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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율 1위 vs 평균자책점 1위' LG-한화, 한국시리즈 격돌...정규시즌 8승 7패 팽팽한 라이벌, 역대 첫 대결 성사
프로야구 2025시즌 패권은 정규시즌 1, 2위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맞대결로 결정된다.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삼성을 11-2로 완파하며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차전은 26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올 시즌 정규리그는 두 팀의 '2강 체제'였다. LG가 85승 3무 56패로 1위, 한화는 83승 4무 57패로 2위를 기록했다. LG는 2023년 통합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서고,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맞붙는 것은 전신 시절을 포함해 이번이 처음이다.정규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8승 1무 7패로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데뷔 첫 가을야구서 PO MVP 등극...한국시리즈서 LG에 설욕 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최고 별은 문동주(21)였다.문동주는 24일 한화가 삼성을 11-2로 제압하고 KS 티켓을 획득한 후 기자단 투표에서 87표 중 61표(70.1%)를 얻어 PO MVP로 선정됐다. 문현빈(13표), 노시환·채은성(각 4표), 폰세(3표), 삼성 김영웅(2표)이 뒤를 이었다.데뷔 후 첫 가을야구에서 문동주는 비록 마지막 5차전에 등판하지 않았지만, 1·3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차전에서는 7회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고, 3차전에서는 5-4로 앞선 6회부터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PO 전체 성적은 2경기 1승 1홀드 6이닝 10탈삼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5] 북한에선 왜 ‘스타플레이어’를 ‘높은급 선수’라고 말할까
북한 스포츠용어를 처음 들으면 낯설면서도 우스꽝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국제 표준과 너무나 다르고, 남한에서 쓰는 말과도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남북한 선수들이 단일팀으로 구성될 때는 남북한에서 쓰는 용어가 달라 혼선이 일어나고, 부작용까지 일어났을 정도이다. 그 이유는 단순한 번역 차이를 넘어, 사상적·언어정책적 배경과 사회주의식 가치관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북한에선 개인주의를 자본주의의 전형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북한은 해방 이후부터 언어 주체화 정책을 강하게 추진했다. ‘문화어 정책’이라 불리는 이 정책의 핵심은 “외래어나 자본주의 냄새가 나는 말을 순우리말로 대체
일반
'72억 안치홍?' PO에 이어 한국시리즈도 '패싱'되나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한화 김경문 감독은 72억 안치홍을 과감히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해 타율 0.300으로 중심을 잡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베테랑 내야수가, 올 시즌 극심한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가을야구 무대에서마저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이다.안치홍은 66경기 출전, 타율 0.172, 2홈런 18타점, OPS 0.238로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 복통과 손목 부상의 후유증이 겹치며 기대만큼 반등하지 못했고, 1군 엔트리에서 다섯 차례나 말소되는 불운까지 겪었다. 시즌 막판 잠깐 복귀했지만, 8타수 1안타로 끝나며 가을야구에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였다.그 자리는 의외의 이름, 올해 1군에서
국내야구
'한국시리즈에서 포효해야 할 LG 고우석은 어디에?'...2023 KS 우승 순간 주인공이 지금은 길 잃어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 잠실의 함성이 하늘을 찢던 그 밤, 마지막 공을 던진 이는 다름 아닌 고우석이었다.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 글러브를 치켜 들고 마운드 위에서 포효하던 그 장면은 29년을 기다린 LG 트윈스 팬들의 가슴 속에 깊게 새겨져 있다.'마무리'란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투수.,그는 분명 LG 왕조의 출발점이 될 줄 알았다.하지만 2년 뒤, 2025년 가을. 한국시리즈가 다시 펼쳐지는데, 그 마운드엔 고우석이 없다.마이너리그에서의 2년은 길었다. 그가 꿈꾼 빅리그는 끝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성장도, 반등도, 존재감도 제대로 증명할 수 없는 채 시간만 흘러갔다.그 사이 KBO는 다시 판이 바뀌었다. LG는 또다시 결전 무대를
국내야구
정윤지·박혜준·홍진영, 해피니스오픈 1R 공동 선두... 6언더파 66타
정윤지, 박혜준, 홍진영이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24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정윤지와 박혜준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했고, 홍진영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6월 Sh수협은행·MBN여자오픈 우승자 정윤지와 7월 롯데오픈 우승자 박혜준은 시즌 2승을, 홍진영은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린다.한진선, 김민솔, 정주리, 강가율, 유지나 등 5명이 1타 차 공동 4위에 포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홍정민과 방신실 등은 3언더파 공동 17위, 지난주 우승자 이율린은 4오버파로 공동 92위에 그쳤다.
골프
'가을 남자' 최원태, PO 5차전 3⅓이닝 5실점 고전...수비 실책 겹쳐
삼성 라이온즈 '가을 남자' 최원태가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고전했다.최원태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PO 5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잦은 등판으로 구위가 떨어진 데다 수비 실책까지 겹쳤다.1회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최원태는 손아섭에게 안타, 리베라토에게 볼넷을 내준 뒤 1사 2,3루에서 노시환에게 선제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채은성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2실점했다.2회를 깔끔하게 넘긴 최원태는 3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해 추가 실점했다. 문현빈과 노시환의 연속 안타로 1,3루 위기 후 채은성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허용했고,
국내야구
'세계랭킹 1위'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가오팡제 제압...4강서 '천적' 천위페이와 격돌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4강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와 재회한다.안세영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대만의 가오팡제(14위)를 2-1(17-21 21-11 21-18)로 제압했다.1게임은 16-16 동점 이후 역전을 허용했으나, 2게임에서는 10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압도했고, 3게임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4강에서 만나는 천위페이(5위)는 안세영과 13승 14패로 팽팽한 맞대결 기록을 보유한 '중국의 강호'다. 천위페이는 8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에서 안세영의 2연패를 저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8강에서는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로 꺾고 올라왔다.
일반
'3연승 질주' kt, 소노 꺾고 공동 1위...문정현 더블더블 활약
수원 kt가 고양 소노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kt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소노를 77-71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6승 2패로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고, 소노는 3연패에 빠지며 2승 6패로 9위에 머물렀다.kt는 전반부터 골 밑 공략에 집중해 2점슛 57%(21개 중 12개 성공)의 높은 효율을 기록했으나, 3점슛은 31개 중 3개만 성공하는 부진으로 전반을 36-36 동점으로 마쳤다.3쿼터에서는 데릭 윌리엄스의 연속 득점으로 54-46까지 달아났고, 4쿼터에는 하윤기의 덩크와 문정현의 3점슛으로 73-62까지 점수 차를 벌려 승부를 결정지었다.kt는 아이재아 힉스(15점), 문
농구
한화, 클린업트리오 10안타 9타점 폭발...김영웅 고의사구 봉쇄 작전도 성공
한화 이글스가 중심 타선의 폭발적인 화력으로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1-2로 대파했다. 문현빈-노시환-채은성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가 10안타 9타점 6득점을 합작한 정석적인 경기였다.한화는 1회 무사 1,2루에서 문현빈의 희생번트 후 노시환의 좌전 적시타와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먼저 뽑았다. 2-1로 앞선 3회에는 클린업트리오가 3연속 안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문현빈의 2루타, 노시환의 중전 안타에 이어 채은성의 2루타로 2명이 홈을 밟았고, 상대 실책으로 한 점을 더 보태 5-1로 달아났다.5회에도 문현빈 안타, 노시환
국내야구
임성재·송민혁·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4언더파 67타
임성재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마크한 그는 송민혁, 이정환 등 총 8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임성재는 DP 월드투어 우승 경험이 없어 이번 대회 우승 도전에 의미가 크다. 그는 "오늘이 1라운드보다 더 안정적이었다"며 "PGA 투어에 적응된 상태라 한국 코스에 적응이 조금 어렵지만, 주말에는 욕심내지 않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KPGA 투어 신인왕 송민혁도 이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골프
성장세 뚜렷한 신지아, ISU 그랑프리 쇼트 4위...트리플-트리플 완벽 소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가 ISU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신지아는 2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6.56점, 구성점수 31.45점을 합쳐 총점 68.01점을 기록했다. 1위는 알리사 리우(74.61점·미국)가 차지했고, 와타나베 린카(74.01점·일본)와 앰버 글렌(73.04점·미국)이 뒤를 이었다.시니어 데뷔 시즌을 맞은 신지아는 지난 그랑프리 1차 대회 7위에 이어 성장세를 보였다. 그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어 수행점수 1.52점을 받았다. 트리플 플립에서 착지 실수로 감점되었으나, 스핀과 스
일반
'졌잘사?’ 그런 건 없다. 후라도·최원태로도 KS 진출 실패 삼성, 오프시즌 숙제만 산더미
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후라도와 최원태를 영입하며 선발진 안정화와 더 높은 단계를 노렸다. 목표는 명확했다. 우승이었다.정규시즌만 보면 절반은 성공이었다. 후라드는 기대대로 이닝 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로테이션을 지탱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의 한계는 분명했다. 압도적인 구위가 없다 보니 상대 타선에 대응책을 내주었다. 최원태도 정규시즌에서는 기복과 부진으로 물음표를 남겼고, 가을 무대에서 어느 정도 명예 회복을 시도했지만 '큰 경기에서 불안하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기엔 모자랐다.이번 시즌, 삼성은 결코 '졌지만 잘 싸운 팀'이 아니었다. 목표한 우승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결과는 실패
국내야구
'류현진 3국 시리즈 완성! 미국 다저스, 캐나나 토론토, 한국 한화 모두 최종 시리즈 진출
그야말로 '류현진 시리즈의 해'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를 오가며 한 시대를 장식한 에이스 류현진. 그가 속했던 3팀이 모두 최종 무대에 올랐다. 미국 LA 다저스,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리고 한국 한화 이글스. 세 팀이 같은 해, 동시에 '마지막 시리즈'에 진입한 것이다.류현진의 커리어는 하나의 서사다. 메이저리그 입문 첫 해부터 포스트시즌을 누볐던 다저스, 팔꿈치 수술과 재기에 성공하며 에이스로 군림한 토론토, 그리고 돌아와 '부활의 야구'를 선언하고 어린 후배들 앞에서 팀의 중심을 붙잡고 있는 한화까지. 올해는 그 세 서사가 한줄로 이어졌다. 다저스는 NL 챔피언십 시리즈를 통과하며 다시 왕좌를 노리고 있고, 토론토
국내야구
KBO 포스트시즌 32경기 연속 매진...PO 5차전 1만6750석 '전석 매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3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KBO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 한화-삼성전 입장권 1만6,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11경기 동안 총 23만7,33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돼 32경기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플레이오프는 1차전부터 전 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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