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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0] 찬스의 달인, '영감' 김영직의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1990년대 한국 프로야구는 ‘서울 야구팬들의 한(限)’을 푸는 것으로 시작됐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충청, 영남, 호남지역의 팀들이 페넌트레이스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해 왔던 반면, 1982년 이후 서울팀은 1989년까지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하기 못했기 때문이었다(전/후기리그 통합우승 포함). 그나마 1983년 후반기 리그에서 서울 연고인 MBC 청룡이 1위를 차지했지만, 그 해 열린 한국시리즈에서는 이렇다 할 힘 한 번 써보지 못했다. 전반기 리그 우승팀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전신)가 ‘왕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우승을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MBC는 4차전에서 1무승부만...
해외야구
[김민호의 시크릿레슨]<5>'장타왕' 김세영 스윙의 비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프로 선수들의 스윙 분석 프로그램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이번 시간에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에 올랐던 김세영(21.미래에셋)의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장타를 위한 3가지 조건은 몸의 회전, 딜레이 히트, 체중이동"이라며 "여자 선수 중 이 세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선수는 찾기 힘들다. 그런데 김세영은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평소 비거리가 짧아 고민인 골퍼라면 김세영의 스윙을 눈여겨볼 만하다. 영상으로 김세영의 장타 비결을 확인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김민호 프로 경희대...
마니아TV
배상문, '7주 연속 강행군? 문제 없어~'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배상문(28.캘러웨이)이 7주 연속 출전 강행군에도 저력을 과시했다.배상문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0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11번홀(파5)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후반들어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3번홀(파4)에서 쓰리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7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이며 첫날 경기를 기분좋게 마감했다.최경...
골프
[권프로의 골프팁] 미남 골퍼 홍순상, '슬라이스를 잡아라'
[마니아리포트 박태성l권영석] 홍순상(33.SK텔레콤)의 '슬라이스 치료법'을 소개한다. 올해로 프로 데뷔 9년차가 된 홍순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에서 23개월만에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홀수해 징크스'가 좋은 작용을 했으나 올해에는 이를 깨기 위해 태국에서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슬라이스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아마 골프 입문 후 슬라이스 때문에 고생해 보지 않은 골퍼는 드물 것이다.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슬라이스를 극복해야 한다. 권영석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것"이...
조국이 등 떠민 스포츠 스타, 야구계도 예외 없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에이스 이상화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탓인지, 박근혜 대통령도 이례적으로 체육계에 대해 업무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연은 이러했다. 지난 12일, 서울 예술 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문화 체육 관광부 신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러시아 귀화를 선택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왜 국내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지적한 데에서 시작했다. 그러는 한편, ‘선수들이 실력대로 평가받...
해외야구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샤이엔 우즈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샤이엔 우즈(미국)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타이거 우즈의 조카로 우즈와 닮은 외모를 가진 샤이엔 우즈는 드라이버 스윙 스타일도 삼촌 타이거 우즈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뛰고 있는 우즈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2.83야드, 페어웨이안착률 63%를 기록하고 있다.우즈는 지난 9일(한국시간) 끝난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13일부터 열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섰으나 1라운드에서 선두에 11타나 뒤진 공동 51위에 자리했다.[wonbum72@maniareport.com]
마니아TV
[허인회의 도깨비레슨]<9>어프로치샷, 백스핀으로 세우려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어프로치 샷을 할 때 공을 세우려면 백스핀량을 늘려야 한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허인회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허인회는 "클럽 헤드를 스퀘어 상태로 놓고 벙커샷을 하듯 아웃-인 궤도로 스윙해야 한다"고 전했다. 백스핀량을 늘리려면 임팩트 시 공과 페이스의 그루브가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야 한다. 아웃-인 궤도로 스윙하면 그 시간이 극대화된다는 설명이다. 허인회의 노하우를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마니아TV
정규시즌 2위의 주역, 코치 차명석의 ‘아쉬운 퇴장’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2일, 소치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종목에서는 꽤 뜻 깊은 레이스가 펼쳐졌다. 서른여섯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올림픽에 참가한 이규혁(36)이 나이를 잊은 역주로 선전했기 때문이었다. 초반 600m까지 그는 앞서 참가했던 그 어떠한 선수보다 빠른 기록으로 레이스를 펼쳤고,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같은 조에 속했던 러시아의 이고르 보골류브스키보다 훨씬 앞선 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물론 그의 기록은 1분 10초 049로 자신의 최고기록(1분 7초 07)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하지만, 그의 현역 시절 마지막 모습을 머릿속에 담아 두려는 이들은 그의 레이스를 끝까지 지켜봤고, 그가 결승선을 ...
해외야구
[권프로의 골프팁] 김하늘, 페어웨이 벙커? 드로우 샷이 '약'
[마니아리포트 박태성l권영석] 김하늘(26.KT)의 페어웨이 벙커샷을 소개한다. 2011,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골프퀸' 김하늘의 페어웨이 벙커샷 노하우를 배워보자.권영석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드로우 샷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드로우 샷 시에는 공이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모래의 저항에 의해 손실되는 거리를 만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페어웨이에서조차 구사하기 힘든 드로우 샷을 어떻게 페어웨이 벙커에서 구사하냐고 반문하는 골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권영석 프로는 "오히려 페어웨이 벙커에서 구사하는 드로우 샷은 비교적 쉬운 편"...
[골프터치]한지훈, WGTOUR 5승 '통산 최다승 기록'
[유혜연 리포터 멘트]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마지막 4차 대회에서는 한지훈 선수가 8개월 만에 우승을 거뒀습니다. 치열한 선두 다툼끝에 정상에 오른 한지훈 선수는 상금 순위에서 선두 이순호 선수를 700만원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9일 열린 최종라운드에서는 타이틀의 향방이 갈리는 중요한 대회였던 만큼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선두에 5타 뒤진 8위로 출발한 한지훈 선수는 이날 독감에도 불구하고 무려 8타를 줄였는데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1타 차 역전 우승을 거두며 통산 최다승 기록인 5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다음달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상금왕과 대상 타이틀을 ...
마니아TV
'통산 5승' 한지훈, "힘들 때 우승이 왔어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한지훈(26.콜마)이 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더블유지투어) 윈터시즌 4차 대회에서 8개월만에 통산 5승째를 거뒀다. 통산 최다승 기록이다.9일 열린 최종라운드에서는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8언더파를 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우승상금 1000만원을 추가한 한지훈(2666만833원)은 선두 이순호(3358만714원)의 뒤를 바짝 따라붙어 3월에 열리는 챔피언십의 결과에 따라 상금왕을 차지할 수도 있게 됐다.한지훈은 서머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주춤했다. 이에 대해 "너무 조급했다. 저번 시즌 매우 잘 해서 이번에는 더 잘할 줄 알았다. 그래서 자신을 다그치고 스크린골프에 집착했다"고 털어놨다....
골프
LPGA 진유진, WGTOUR 첫 도전 나서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뛰었던 진유진(24)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진유진은 지난 9일 끝난 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더블유지투어) 윈터시즌 4차 대회에 첫 출사표를 던졌다.2008년부터 미국에서 투어 생활을 했던 진유진은 부상으로 인해 투어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WGTOUR 윈터시즌 3차 대회 우승자 김지민(25.코브라푸마)의 소개로 출전하게 됐다고 밝힌 진유진은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진유진을 만나보자.[wonbum72@maniareport.com]
골프
리디아 고, 페테르센·루이스에 맞선다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슈퍼 루키' 리디아 고(17.뉴질랜드)가 세계랭킹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맞선다.리디아 고는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빅토리아골프장(파72.648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을 펼친다.리디아 고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신지애(26)와 우승 경쟁을 펼치다 아쉽게 3위에 그친 바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3시즌 개막전에서 47일만에 데뷔 첫 승을 거뒀던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 공동 7위,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뉴질랜드오픈에서 준우승을 기...
골프
혼마골프, KPGA 허원경 영입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혼마골프가 남자 선수 지원에 나섰다.혼마골프는 10일 팀혼마의 프로 라인업을 좀 더 충실히 보강하고자 허원경(28), 최혜용(24.LIG), 정재은(25.KB금융그룹), 정예나(26)와 클럽 및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 허원경과의 계약으로 남자 선수들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의 저력을 가지고 있는 최혜용과 지난해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상금왕 및 신인왕, 여자아시안골프투어(LAGT) 랭킹 2위의 정예나, 그리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 리스트의 정재은이 앞으로 혼마골프 클럽을 정식으로 사용할 예...
골프
[응답하라 1990]한국시리즈 8연패, 정동진 감독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1990년대에 열린 10번의 한국시리즈에서 두 번의 MVP를 차지한 선수는 모두 두 명이다. 1990년과 1994년 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노송’ 김용수를 비롯하여 1993, 1997년에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그 주인공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태 타이거즈는 KIA로 유니폼을 바꿔 입을 때까지 꾸준히 ‘왕조’의 기틀을 유지하고 있었다(10번 중 총 4회 우승).재미있는 것은 당초 ‘재계에서 국내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던 삼성이 1990년대에도 유독 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일 맺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1990년 시작과 함께 한국시리즈에 올랐지만 LG에 타이틀을 내주어야 했고, 1993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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