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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TV 뭐볼래?…방송 3사 특집 대전
민족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목을 앞둔 방송 3사도 어느 때보다 프로그램 경쟁으로 뜨겁다.파일럿부터 추억의 코너까지. 긴 연휴 동안 재미를 책임질 각 방송 3사의 특집 프로그램들을 짚어봤다.◈ 교양도, 예능도 잡는다…일석이조 KBSKBS는 1TV와 2TV로 나눠져 있는 만큼 1TV는 교양프로그램, 2TV는 예능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1TV는 추석답게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오는 7일부터 방송되는 추석특집 파일럿 3부작 '이방인'. '이방인'은 3명의 외국인을 100일 간 밀착 관찰해 그들의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를 담았다.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출연해 독일 트로트...
박수창, 전반에만 4골 新…제주, 전남에 6-2 대승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박수창이 전반전 개인 최다골 신기록을 수립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박수창은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전남 드래곤즈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리며 제주의 6-2 대승의 일등공신이 됐다.박수창은 K리그 최초로 전반에 4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4골 이상 해트트릭은 K리그 통산 10번째다.박수창의 원맨쇼였다. 박수창은 전반 11분 헤딩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0분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1로 앞선 전반 34분에는 다시 머리로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다시 오른발 슈...
해외축구
네이마르, 콜롬비아전 결승골 '월드컵 악몽 설욕'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브라질의 간판스타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약 2달 만에 다시 열린 '리턴매치'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복수를 해냈다.네이마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8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어 브라질의 1-0 승리를 이끌었다.네이마르는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무릎에 등을 맞아 척추 골절상을 당했다.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꺾고 4강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독일에 1-7 대패를 당하는 등 체면을 구겨야 했다.두 팀은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만났고 네이마르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쳐...
해외축구
슈틸리케 감독, 韓축구 열정과 손흥민 호평
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60) 신임 감독이 한국 축구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슈틸리케 감독은 6일(한국시간) '빌트'를 비롯한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내게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출신답게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레버쿠젠)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그는 "손흥민은 자신의 힘으로 세계적인 클럽 레버쿠젠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손흥민 같은 선수를 보유한 나라는 많지 않다"며 손흥민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2014 브라질월드컵에 대해서는 "당시 한국 팀은 너무 어렸다. 그...
해외축구
' 2경기 5홈런' 박병호, 10년 전 '4연타석 홈런' 데쟈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의 일이다. 당시 프로야구는 이승엽의 일본 진출로 홈런왕 경쟁이 ‘춘추 전국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박경완(현 SK 2군 감독)이 34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이 기록이 다소 흥미로운 것은 6년 만에 ‘40개 미만 홈런타자’가 리그 랭킹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1998년 타이론 우즈에부터 시작된 홈런왕 레이스는 2003년에 이승엽이 5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절정을 맞이한 바 있다. 말 그대로 ‘홈런 타자 전성시대’였다. 그리고 ‘국민타자’ 이승엽이 해외 진출을 선언한 이후 다시 40홈런 타자가 나올 때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7년이었다(2010년 이대호, ...
해외야구
아시안게임 앞둔 女 배구 대표팀, 조직력 강화 '올 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여자 배구대표팀이 금메달의 열쇠로 꼽았다.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5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 체육관에서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지난 4일 현지에 도착한 대표팀은 첫날 훈련서 국내와 환경이 다른 현지 체육관에 적응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만큼 실전을 방불케하는 진지한 훈련이 펼쳐졌다.2시간 가량 진행된 훈련은 이선구 감독이 강조했던 블로킹과 수비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상대 공격을 블로킹으로 1차 저지한 뒤 이 공을 걷어올리거나 떨어지는 방향을 미리 예측해 수비 위치를 잡는 훈련이 이어졌다. 수비에 성공...
일반
손흥민을 3번 웃게 한 베네수엘라전
"팬들은 아직 우리를 좋아해 주셨다."'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활짝 웃었다. 부진했던 월드컵 이후 처음 열린 A매치에서 승리해 기뻤고, 자신이 골을 넣길 바란 대선배 이동국(전북)의 맹활약에 기뻤다. 그리고 여전히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있어 또 한 번 기뻤다.홍명보 감독이 이끈 축구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에서 원정 첫 8강 진출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도 16년 만의 조별리그 무승의 부진으로 탈락했다. 기대가 컸던 만큼 부진한 성적에 대한 실망도 컸다. 축구대표팀을 향한 비난도 상상 이상으로 컸다.하지만 브라질월드컵의 부진 이후 처음 열린 A매치에서 한국 축구는 부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해외축구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손흥민
역시 에이스, 손흥민(22, 레버쿠젠)이었다.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돌파 그리고 강력한 슈팅으로 베네수엘라 수비를 흔들며 한국이 승리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해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3-1로 역전 승리했다. 골키퍼의 실수로 선제골을 어이없게 허용했지만, 전반 한 골·후반 두 골을 몰아넣었다.이날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었다.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베네수엘라 진영을 휘저으며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 냈다. 공격보다 수비 숫자가 많아도 손흥민에게만 공이 가면 기회로 이어졌다. 특히 측면에서...
해외축구
이명주에게 약이 된 '월드컵 출전 좌절'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이명주(알 아인)에게 브라질월드컵은 '악몽'과도 같았다. 2014시즌 시작과 함께 이명주는 K리그 신기록인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절정의 몸 상태를 자랑했다. 그의 축구대표팀 발탁 가능성은 상당히 높았다.하지만 이명주는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었다. 단연 돋보이는 공격적인 재능에 비해 부족한 수비력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이명주는 활동 무대를 중동(UAE)으로 옮겼고, 전화위복의 기회가 됐다.월드컵에서 부진했던 홍명보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을 차기 감독 선임이 늦어지며 신태용 코치 체제로 9월 A매치를 치르게 된...
해외축구
신태용 코치, 알제리전 교훈 통해 부담 이겼다
"눈빛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브라질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열린 A매치. 축구 팬들의 시선이 여전히 싸늘한 가운데 맞이한 첫 경기다.게다가 신태용 코치는 8월 안에 끝내고자 했던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작업이 불발되면서 뜻밖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됐다. 부담감이 어마어마했다.하지만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대표팀은 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동점골을 넣은 이명주와 이후 결승골을 포함, 2골을 몰아넣은 이동국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끈 신태용 코치는 "나 자신에게는 A매치 데뷔전이었고 월드컵 이후 첫 평가전이라 상당한 부담이 있었다. 선수들에게 하고자 하는 의욕...
해외축구
이동국, 손흥민의 기습 애교에 당황한 사연
"머리로 넣었는데 발을 올리라고 해서 당황했네요"손흥민이 달려왔다. 기뻐하는 이동국 앞에서 한쪽 다리로 무릎을 꿇었다. 이동국을 향해 다리를 자신의 무릎 위에 올리라고 신호를 보냈다. 이동국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발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동국의 신발을 정성스럽게 닦는 시늉을 했다.이동국(35·전북 현대)의 날이었다. 이동국이 한국 축구의 레전드로 우뚝 선 날에 왜 자신이 한국 축구의 미래인가를 보여준 손흥민도 함께 웃었다.브라질월드컵에서 상처를 받은 축구 팬들에게 이보다 값진 선물도 없었다.이동국은 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100번째 출전, 센츄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2골을...
해외축구
이동국 향한 손흥민의 존경 가득한 세리머니
이동국(35·전북 현대)이 처음 밟아본 월드컵 무대에서 10대의 패기를 자랑하며 과감한 슈팅을 날렸던 1998년 당시 손흥민(22·레버쿠젠)은 6살 짜리 어린이였다.남다른 축구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손흥민은 발전을 거듭해 16년이 지난 지금 한국 축구 대표팀의 희망이자 에이스로 성장했다. 환희만큼 좌절의 순간도 많았던 이동국은 끊임없는 노력 끝에 아무나 달 수 없는 '센츄리 클럽'의 훈장을 가슴에 달았다.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이날 경기는 이동국의 A매치 통산 100번째 경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동국은 작년 6월 이후 한동안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다가 브라질월...
해외축구
'북 치고 장구 친' 이동국의 100번째 A매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았다.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서 결승골까지 뽑으며 '노망주'의 진가를 뽐냈다.이동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100번째 A매치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1998년 5월 16일 열린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생애 첫 A매치를 경험한 이동국은 그로부터 16년하고도 3개월 20일이 지난 2014년 8월 5일. 개인 통산 100번째 A매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후 15개월간 인연이 닿지 않았던 태극마크지만 이동국은 3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K리그 클래식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한 덕에 다시 한 ...
해외축구
만원 관중·열띤 응원…한국 축구, 아직 죽지 않았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를 준비하기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의 분위기는 결코 밝지만은 않았다.선수들은 과거 '홍명보호' 시절처럼 무거운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표정이 밝지는 않았다. 1무2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브라질월드컵이 끝나고 폭발한 팬들의 원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성용, 이청용 등 월드컵에 다녀온 선수들의 표정은 더 무거웠고 자세는 더 진중했다.모두의 마음은 같았다. 축구 팬들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입을 모았다. 대표팀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것 못지 않게 비장한 각오로 출범했다.의지가 결과로 나타났다....
해외축구
은비 떠난 레이디스 코드 "리세 상태 여전…소정은 회복 中"
은비가 떠난 자리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남았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리세등 남은 멤버 4명은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멤버 은비의 장례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나머지 멤버의 상태를 밝혔다.소속사 측은 "리세는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계속 경과를 보고 있다. 큰 변화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골절상을 입은 소정은 "오늘(5일)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회복 경과에 따라 추가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장례에 참석했던 애슐리와 주니 역시 다시 입원 치료를 받는다.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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