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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터로서 최고" 전자랜드 정병국 향한 칭찬 세례
인천 전자랜드에서 문태종(창원 LG)이 활약하던 시절 '작은 문태종'으로 불리던 선수가 있다. 바로 정병국(30, 183cm)이다.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정병국을 "코트에 교체 투입돼서 1초 만에 기회가 와도 슛을 던져야 하는 선수"라고 표현한다. 예민한 슈터가 예열 과정 없이 첫 슛을 성공시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슈터' 정병국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2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정병국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됐다.한때 13점 차까지 앞서가던 전자랜드는 4쿼터 들어 삼성의 추격에 흔들렸다. 그러나 고비 때마다 터진 득점으로 끝내 역전을 허용하지...
일반
이대호, 팀 재팬시리즈 진출 이끌어-2루타에 멀티히트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안타를 폭발시키며 팀의 재팬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한신 수호신 오승환(32)과 사상 첫 일본시리즈 한국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대호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FS)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6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까지 4타석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우와사와 나오유키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후속 타자 불발로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이대호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메 맞는 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자가 병살타를 때리...
일반
달라진 한국전력, 돌풍의 핵이 될까
약점을 보강한 한국전력이 심상치 않다. 올 시즌 '다크호스' 노릇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한국전력은 2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3-1(22-25 25-16 25-18 25-20)의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시즌 남자부 7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한자릿수 승리에 머물렀던 한국전력은 약점이던 세터와 리베로를 보강한 효과를 첫 경기부터 확실하게 체험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세터 권준형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영입한 리베로 오재성이 제 몫을 했다.전광인(22득점)은 새롭게 가세한 그리스 국가대표 쥬리치(24득점)와 공격을 이끌었고, 서재덕(9득점)까지 가세해 LIG...
일반
빗속의 애국가 제창과 시구…NC의 감동 이벤트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20일 창원 마산구장.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오후 6시45분 경기 취소가 선언됐다. 선수들도 짐을 챙겼고, 관중들도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났다.그 순간 안내 방송과 함께 그라운드에 어린 학생들이 등장했다.바로 우정의 달리기로 SNS를 뜨겁게 달궜던 용인 제일초등학교 학생들이었다. 이 어린 학생들은 운동회에서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어 항상 달리기 꼴찌를 했던 친구를 위해 손을 잡고 함께 들어오는 사진으로 감동을 줬다.NC는 어렵게 제일초등학교 학생들을 섭외했다. 구단 버스를 직접 보내 학생들을 마산구장으로 데려왔고, 이날 애국가 제창과 함께 시구를 맡길 계획이었다. 물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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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은 머리가 아프다…21일도 비 예보
그라운드에 비가 내리면 감독들은 고민에 빠진다. 경기가 순연될 경우 선발 투수를 그대로 가져가느냐에 대한 고민이다.일단 20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순연된 가운데 NC 김경문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은 선발 투수를 바꾸지 않았다. NC는 찰리 쉬렉이, LG는 코리 리오단이 그대로 21일 마운드에 오른다.하지만 양 팀 감독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바로 21일 예고된 비 때문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이후 강수 확률이 80% 이상이다. 이미 연기된 경기가 또 하루 미뤄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만약 21일에도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양 팀 모두 선발 투수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 2차전 선발로 예고된 투수나, 이어지는 3차전 선...
해외야구
준PO 2차전 순연…NC도, LG도 "우리에게 긍정적"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20일 창원 마산구장.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6시45분 경기가 취소됐다. 포스트시즌 통산 14번째 우천 취소. 2차전은 하루 밀린 21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NC 김경문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은 하나 같이 "우천 취소가 우리에게 긍정적"이라고 말했다.NC는 1차전에서 힘 한 번 제대로 못 써보고 4-13으로 졌다.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 상황이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2차전을 치르느니 차라리 하루를 푹 쉬고 경기하는 것이 낫다는 김경문 감독의 생각이다.김경문 감독은 "좋게 생각하겠다. 경험상 팀 분위기가 어두울 때는 비로 순연되는...
해외야구
'2인자'에서 '최고'까지…현대제철의 챔피언 등극기
과감한 투자는 곧 성적으로 이어진다. 현대제철이 이 공식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입증했다.현대제철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고양 대교와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챔피언결정전 전적 1승1무로 앞선 현대제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했다.WK리그 출범 초창기만 해도 현대제철은 '영원한 2인자'였다. '라이벌' 고양 대교에 밀려 패배의 아픔을 곱씹어야 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현대제철의 과감하고 꾸준한 투자는 결국 분명한 결과를 만들었다.사실상 최근의 현대제철은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타 팀을 압도하는 선수단을 자랑한다...
해외축구
포항스틸러스 유소년 팀, 국제대회 우승 등 국제 경쟁력 입증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이 올 해 열린 14개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포항은 이같은 포항 유소년 팀의 저력에 대해 초·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전술 시스템의 결과로 분석했다.포항 유소년 선수들은 상급학교로 진학해도 동일한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술과 조직력을 이해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또 이러한 전술, 전략적 연계성이 조직력으로 이어지며 특유의 빠른 패스와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한 포항 유소년만의 축구를 구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3번의 국제대회에 K리그 대표로 참가해 독일, 영국 등 유럽 명문 팀들과의 대결에...
해외축구
NC-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 취소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20일 창원 마산구장.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6시45분 경기가 취소됐다. 포스트시즌 통산 14번째 우천 취소. 2차전은 하루 밀린 21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선발 투수는 NC 찰리 쉬렉과 LG 코리 리오단이 그대로 등판한다.창원=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해외야구
손흥민-혼다, 아시안컵 홈페이지 메인 장식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2)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015 아시안컵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AFC는 20일(한국 시각) "손흥민과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각각 2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보였다"고 전했다.이어 2015 아시안컵 스타들의 활약상을 다룬 ‘Stars of Asia’에 손흥민과 혼다 등 지난 주말 사이 활약한 아시아 스타들을 소개했다.손흥민은 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포함 올 시즌 총 1...
해외축구
90년대와의 이별가…서태지, 소통을 꿈꾸다
"대중적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기쁩니다", "서태지 시대는 90년대에 이미 끝났죠".5년 만에 돌아온 가수 서태지는 더 이상 먼 기억 속의 전설이 아니었다. 그저 음악으로 소통을 꿈꾸는 9집 가수가 있을 뿐이었다.'90년대 아이콘', '문화대통령', '가요계의 전설'. 서태지를 수식하는 수많은 미사여구를 벗어던졌을 때, 비로소 그는 자유로워졌다.서태지는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발매 전후로 대중들에게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일반 가수들의 홍보 활동처럼 각종 예능 및 시사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춘 것.서태지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전과 지금이 특별히 많이 다르다...
영화 속 체육인 이미지, 개선 필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에리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체육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 에리사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00년 이후 100만 명 이상 관객이 관람한 영화에 등장하는 체육인의 모습은 대다수가 폭력과 결핍, 실패의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리사 의원은 “영화를 통해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특정 직업군에 대한 묘사는 해당 직업군에 대한 편견을 강화시키기 쉽다”며 “국가대표 등 체육인 출신들이 폭력적 이미지로 그려진 영화들은 체육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의 고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이 ...
일반
현대제철, 2년 연속 WK리그 통합우승
올 시즌도 WK리그는 현대제철의 통합 우승으로 끝났다.인천 현대제철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고양 대교와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13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교체 투입된 국가대표 공격수 정설빈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한 현대제철은 일주일 만에 열린 2차전에서 팽팽한 균형이 계속되며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1, 2차전 합계 1-0으로 앞선 현대제철은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특히 지난 시즌에도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던 현대제철은 2년 연속 WK리그 최강으로 군림하며 과거 '2인자'에 그쳤던...
해외축구
준PO 1차전 소득은? NC 큰 무대 경험·LG 투수 테스트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다소 싱겁게 끝났다.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올라온 4위 LG가 창단 첫 가을야구에 나선 3위 NC를 13-4로 완파했다. LG는 페넌트레이스 막판 상승세를 이어갔고, NC는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승패는 갈렸지만,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소득은 있었다.먼저 NC는 경험이라는 쓴 약을 마셨다. 페넌트레이스에서 볼 수 없었던 실책도 나왔고, 장기인 빠른 발도 LG의 수비에 꽁공 묶였다. 첫 가을야구인 탓에 너무 긴장했다.NC 김경문 감독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소득이라면 선수들의 경험"이라면서 "말로만 듣던 무대에 처음 서봤다. 선수들도 느낀 것이 있을 것"...
해외야구
표절부터 악플까지…'오래된' 서태지의 속마음
가수 서태지가 그간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서태지는 과거부터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곧잘 표절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이번 9집 정규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에서도 선공개곡 '소격동'이 스코틀랜드 출신 혼성 그룹 처치스(Chvrches)의 '더 마더 위 셰어'(The Mother We Share)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서태지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표절 논란은 오래된 이야기"라면서 "(논란이 있던 곡들을) 레퍼런스 한 것은 사실이지만 표절은 정확하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과거엔 방송에서 해명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해명이 불필요한 것 같다. 그것을 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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