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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인지업 피처다" 류현진, 기로에서 찾은 '괴물의 정체성'
지난해 성공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이어 올해 2년 차 징크스까지 깬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며 MLB 수준급 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았다.2013시즌 성공 안착의 비결은 바로 주무기인 '명품 체인지업' 때문이었다. 시속 150km 안팎의 빠른 공과 같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은 시속 130km대.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헛방망이를 돌리기 일쑤였다. 한국 프로야구와 베이징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국내외 무대를 접수했던 그 체인지업이었다.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달라졌다. 체인지업의 피안타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명성이 다소 퇴색했다. 꾸준했던 2013시즌에 비해 기복이 있었던 올해, 류현진...
해외야구
日 언론 관심 집중 "일본시리즈 사상 최초의 한류대결"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일본시리즈 맞대결에 일본 언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올해는 일본시리즈 최초로 '한류대결'이 성사될 것"이라고 22일 보도했다.이 매체는 특히 이대호가 오승환을 상대로 25타수 8안타(3홈런), 타율 0.320을 기록한 한국 프로야구 시절 기록까지 소개하며 이대호가 강한 점을 내세웠다.스포츠전문지 스포니치 아넥스 역시 "일본시리즈 최초의 한류대결"이라는 표현으로 "한국에서의 상세한 기록과 일본에서의 한 차례 맞대결에서도 이대호가 안타를 뽑아낸 점을 부각시켰다.동갑내기 두 선수는 일본에서 단 한 차례 대결을 펼쳤다. 지난 5월...
일반
손흥민의 대포알 슛! 분데스리가 8라운드 최고의 골
손흥민(22·레버쿠젠)이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로 선정됐다.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지난 주말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성공시킨 골이 팬 투표에 의해 주간 베스트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무려 60%의 지지를 받아 17%에 그친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1위에 오른 골 장면은 손흥민이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기록한 두 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골키퍼가 실수로 멀리 차지 못한 공을 가슴으로 받아 곧바로 중거리슛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전반 4분과 9분 연거푸 골을 성공시키며 맹활약을 펼쳤다.☞...
해외축구
임창정 "제주 여행 지인 모임으로 간 것"-열애설 부인
배우겸 가수 임창정 측이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22일 "절대 열애가 아니다"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NH미디어 측은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며 "제주도 여행을 갔지만 친구들과 지인 모임으로 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이에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며,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골프 여행에도 동반했다고 보도했다.한편 임창정은 신동엽 감독의 신작 '치외법권'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와 함께 앨범 준비도 하고 있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시몬, V-리그의 판을 깨는 주인공될까
V-리그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OK저축은행이 세계적인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문이 배구계에 파다하게 퍼졌다. 구단이 공개하기 전부터 배구팬 사이에 특정 선수의 이름이 거론될 정도로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제대로 된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는 예상이 쏟아졌다.역시나 지난 8월 OK저축은행이 공개한 로버트랜디 시몬(등록명 시몬)은 1987년생으로 많지 않은 나이에도 역대 V-리그를 찾은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고 수준의 이름값을 자랑하는 선수였다.센터가 주 포지션인 시몬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쿠바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10년에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베스트 블로커'로 선정됐다. OK저축은행 입단 전...
일반
오리온스, 홈 구장에 '농구 전문 매장' 개장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오리온스의 홈 구장에 농구 전문 매장이 열린다.오리온스의 후원사인 아디다스는 오는 23일 고양실내체육관 1층에 '고양 오리온스X아디다스 바스켓볼 컨셉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구단 유니폼을 비롯해 다양한 농구 용품이 판매된다.특히 오리온스 선수들이 사용 중인 농구화가 전시된다. '슈퍼 루키' 이승현의 '디로즈 5 부스트'와 최고 용병 트로이 길렌워터의 '크레이지 라이트 부스트', 베테랑 가드 임재현의 '로즈 잉글우드 3' 등이다.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가 열리는 이날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팬들에게 오리온스 선수의 친필사인 카드가 증정된다. 오리온스는 지난 시즌부터 2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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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발편지' 전민재 동생 "누나, 이젠 맘껏 웃어"
- 5살때 뇌염 앓은 후 뇌성마비 장애- 한때 깊은 절망..육상 만난후 변해- 발편지 준비한것 가족도 몰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전민상 (인천장애인AG 여자육상 2관왕 전민재 선수 동생)지난 일요일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여자장애인 육상 200m 경기가 열렸습니다. 여기에서 7번 레인에 있던 한 선수가 압도적인 스피드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우승했는데요. 이 주인공은 우리의 장애인 육상국가대표 전민재 선수였습니다. 이번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우리나라 간판 선수인데요. 여기까지도 뉴스입니다만, 진짜 화제는 그 다음 장면이었습니다.경기가 끝나고 전민...
일반
NC는 '꼭', LG는 '별로'…서로 다른 선취점의 의미
NC 김경문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한 뒤 2차전 타순에 변화를 줬다.비로 취소되긴 했지만, 20일과 21일 모두 1차전 3번이었던 이종욱을 6번으로 내리고, 5번 나성범을 3번, 6번 이호준을 5번에 세운 엔트리를 제출했다. 1차전에서 홈런을 친 나성범과 이호준의 타순을 앞당기고, 안타를 치지 못한 이종욱을 뒤에 배치했다.LG에 뺏긴 기세를 찾기 위해서는 2차전 선취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었다. 초반 분위기를 잡기 위한 조치였다.김경문 감독은 "라이업보다는 타순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 코리 리오단의 공을 쳐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선취점에 대한 의미가 크다. 아무래도 우리가 먼저 점수를 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반면 L...
해외야구
日 한신 감독, 이대호의 'SB 타선 경계령'
'돌부처' 오승환(한신)과 '빅 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의 32살 동갑내기 대결이 펼쳐지게 된 2014 일본시리즈. 둘은 각각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FS) 우승을 이끌며 재팬시리즈 사상 첫 한국인 맞대결을 성사시켰다.25일부터 7전4승제로 펼쳐지는 시리즈에서 오승환과 이대호는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팀의 마무리와 4번 타자이기에 당연하다. 일본 스포츠닛폰과 산케이스포츠는 22일자에서 "올해 일본시리즈눈 사상 최초의 한류 대결이 실현된다"고 주목했다.오승환은 CS 6경기 8⅓이닝 2실점(평균자책점 2.16) 4세이브로 MVP에 올랐다. 이대호 역시 CSFS에서 타율 4할(20타수 8안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해외야구
짓밟힌 AS로마…뮌헨에 1-7 대패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S로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7로 대패하는 굴욕을 경험했다.AS로마는 22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벌어진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1-7로 무참히 패배했다.AS로마에게는 악몽의 스코어다. AS로마는 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 1-7로 진 바 있다. 뮌헨은 월드컵에서 우승한 전력을 거의 그대로 보유라고 있어 강력한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꼽힌다.시작은 아르연 로번이 끊었다. 로번은 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가볍게 득점에...
해외축구
바뀐 2차전 선발…조건은 NC도, LG도 똑같다
이틀 동안 내린 비로 결국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가 바뀌었다.20일과 2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연이어 순연되자 NC 김경문 감독은 찰리 쉬렉 대신 에릭 해커를 22일 선발로 예고했고, LG 양상문 감독도 코리 리오단을 우규민으로 교체해 2차전을 치른다.계속된 비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발 교체. 3차전을 준비하고 있던 에릭과 우규민의 2차전 출격은 분명 준플레이오프의 중요한 변수다.먼저 NC는 LG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한 찰리 대신 LG전에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에릭이 나선다. 1차전을 내준 마당에 아무래도 LG에게 강했던 에이스 찰리를 스토퍼로 내지 못하는 것이 NC에게 반가운 일은 아니다.하지...
해외야구
원정 팬도 반한 SK 김선형의 '더블 클러치'
프로농구 서울 SK의 간판스타 김선형은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 중반 드리블을 하며 비어있는 림을 향해 돌진했다.김선형은 골대 오른쪽 방향으로 점프했다. 스텝을 제대로 밟았다. 상대 수비수가 달려와 김선형을 견제하자 김선형은 공중에서 그대로 림을 지나쳤다. 공을 잡은 손을 바꾼 김선형은 왼손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레이업을 시도했다. 공은 깨끗하게 림을 통과했다.KGC인삼공사 팬이 더 많은 원정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선형의 '더블 클러치' 레이업을 지켜본 관중에게서 탄성이 터져나왔다.김선형은 "원래 몸을 비틀어 오른손으로 레이업을 하려고 하다...
일반
심판도, 감독관도 농구 규칙을 몰랐다
#경기 종료 22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얻은 팀이 볼 데드 상황에서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작전타임이 끝나고 공격을 재개하려는 순간 전광판을 보니 공격제한시간이 14초로 세팅됐다. 작전타임을 요청한 구단은 왜 전광판에 14초가 찍혀있는지 도무지 알지 못했다.프로농구 심판도, 경기 감독관도 경기 규칙을 몰랐다.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정규리그 경기 막판 황당한 장면이 연출됐다.SK가 63-61로 앞선 종료 22초를 남기고 애런 헤인즈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았다. 곧바로 리온 윌리엄스가 반칙을 했다. SK는 작전타임을 요청했다.그런데 작전타임 후 코트에 나가보니 공격제한...
일반
시몬, '레오 천하'를 무너뜨린 강렬한 데뷔전
지난 2시즌간 V-리그를 평정했던 레오(삼성화재)의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OK저축은행은 2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18 26-28 25-19)로 승리했다.V-리그 8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화재(1승1패.승점3)지만 V-리그 두 번째 시즌을 맞은 OK저축은행(1승.승점3)이 '대어'를 낚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쿠바 출신 새 외국인 선수 시몬이다.세계적인 기량의 센터 출신이지만 소속팀의 요청에 따라 라이트로 포지션을 바꾼 시몬은 양 팀 최다인 43득점으로 데뷔전서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공격 성공률이 60%에 달한 것은 물론 후위공격 1...
일반
'제아' 문준영 활동 중단…'이게 최선입니까'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첨예한 갈등은 이렇게 종지부를 찍는 것일까.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결국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문준영이 팬카페를 통해 최종 입장을 밝힌 직후 스타제국 역시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다.스타제국은 지난 9월 멤버 김태헌의 격투기 부상을 갈등의 계기로 꼽으며 "문준영이 회사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대중의 힘을 빌리고자 SNS를 통해 처우를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런 부분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멤버들과 신주학 대표가 바로 만나 수익배분율과 아티스트의 권한 및 복지에 대해 해결책을 찾았다"고 설명했다.제국의 아이들은 잠정적으로 문준영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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