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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없지만' 넥센 박병호·스나이더, 쌍포 가동
넥센은 지난해 팀 홈런 1위(199개)였다. 특히 박병호가 52개, 강정호가 40개를 치며 홈런 1~2위에 올랐다. 물론 잠실구장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LG의 팀 홈런(90개)은 둘에게도 못 미쳤다. 지난해 KBO 리그 최고의 홈런 파트너였다.올해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떠났지만, 대신 브래드 스나이더가 박병호의 파트너로 나선다.17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트 텍사스 레인저스 연습구장에서 열린 두 번째 자체 청백전. 박병호는 청팀 4번타자 겸 3루수, 스나이더는 청팀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차례로 타석에 섰다.박병호가 터지자 스나이더도 터졌다.16일 첫 청백전에서 홈런을 날린 박병호는 5회 이상민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해외야구
‘伊의 전설’ 아리고 사키 “대표팀에 흑인이 너무 많아”
"유소년 팀에도 흑인 선수가 너무 많다"이탈리아 축구가 자랑하는 전설적인 축구 지도자 아리고 사키는 과거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은 물론, 파르마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을 지도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쳤다. 선수 경력은 보잘것없지만 뛰어난 전략가였던 덕에 이탈리아 축구에 ‘토털사커’ 개념을 이식했고, 지난 2011년에는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사키 감독이 돌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문제가 된 그의 발언은 “이탈리아 대표팀에 너무 많은 흑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는 자신이 인종차별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발언 자체만으로...
해외축구
신생팀 이랜드, K리그 최고 규모 스폰서십 계약
K리그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는 스폰서 계약도 파격적이다.서울 이랜드는 17일 이랜드 리테일과 5년간 최대 140억원에 달하는 K리그 최고 수준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부터 5년간 이랜드 리테일이 지정하는 브랜드를 가슴에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백화점과 아울렛 등의 점포 49개를 보유한 이랜드 리테일은 이랜드 그룹의 유통 본부로 최근 몇 달간 서울 이랜드와 협상을 통해 옵션을 포함해 5년간 140억원의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서울 이랜드가 3년의 계약기간을 제안했지만 적극적으로 팬 친화적인 활동에 성공을 확신한 이랜드 리테일이 반대로 5년의 계약기간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축구
SK, 간절한 설 연휴 소원 '힐링의 기적'
내상이 너무 깊었다.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은 물론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서울 SK는 지난 15일 울산 모비스와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정 선두권 맞대결에서 60-70으로 졌다. 4연패 충격에 빠진 SK는 32승14패로 1위 모비스(35승12패)와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특히 4강 PO 직행이 걸린 2위 자리도 내줬다. 원주 동부(33승14패)에 0.5경기 차로 밀렸다. 이러다간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칠 수도 있다. 만일 동부와 승패 동률을 이루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2승3패, 남은 1경기를 이기더라도 3라운드에서 26점 차 대패를 당한 게 있어 점수 득실에서 뒤질 공산이 크다.3위가 ...
일반
KIA 베테랑 투수들, 괌 떠나 2군 캠프 합류
KIA 베테랑 투수들이 재활을 마치고 2군 캠프로 합류한다.KIA 타이거즈는 17일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 및 훈련을 했던 투수 서재응(38), 김태영(35), 곽정철(29), 한기주(28), 차명진(20)이 19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들은 지난달 17일부터 괌에서 몸을 만들어왔다.이 중 서재응과 김태영, 곽정철은 대만 카오슝에서 훈련 중인 퓨처스 선수단에 20일 합류한다. KIA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 1군 캠프가 차려졌다. 이들은 1군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3월5일 퓨처스 선수단과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단 한기주와 차명진은 대만으로 향하지 않고,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재활 훈련을 계속한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해외야구
샤흐타르, 독일 향한 브라질 투지로 뮌헨 맞선다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독일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해야 하는 샤흐타르(우크라이나)가 승리를 기대하는 변수가 있다. 바로 '브라질 효과'다.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을 대표하는 구단이다. 독일만 떠올리면 분노가 일어나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다. 브라질은 작년 자국에서 개최된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에 1-7 대패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샤흐타르에는 무려 브라질 출신 선수가 무려 13명이나 있다.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 출전했던 베르나르드도 그 중 한 명이다. 베르나르드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를 대신해 독일전 선발 출...
해외축구
[북미박스오피스] 파격 로맨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위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2011년 출간돼 50여국에서 번역되어 1억부 넘게 팔리면서 '엄마들의 포르노'라는 별칭을 얻은 동명 소설이 원작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가 '아바타', '어벤저스'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첫주 예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8,504만 3,000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북미 정상을 차지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남과 순수한 여대생이 아찔한 사랑에 빠져 본능을 깨우는 파격적인 로맨스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실패한 인생을 살던 거리의 소년이 국제비밀정보기구인 킹스맨의 최정예 요원이 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왜 '화성인 바이러스'를 닮아가나
"하루에 얼음을 500개, 많을 땐 1000개 이상 먹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다."쉽게 믿기 힘든 이야기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소개됐다.16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룸메이트의 별난 식성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자취생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룸메이트가 얼음을 시도 때도 없이 밤낮으로 먹는다고 소개했다. 하루에 먹는 얼음의 양이 무려 500개, 한 달 얼음 값이 70만 원이라는 것. 심지어 "샌드위치, 스파게티, 상추쌈에도 얼음을 넣어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고등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후배다. 몇 달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이 정도로 얼음을 좋아하는 줄 몰랐다"면서 "밥 한 숟가락에 얼음을 올려서 먹고, 콩나물...
기성용의 스완지, 미국 자본에 넘어가나
기성용이 활약하는 스완지 시티가 미국 자본에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각) 미국의 갑부 존 무어스가 클럽의 지분 30%을 사들이려는 계획에 주요 주주인 클럽 서포터들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1995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구단주였던 무어스는 또 다른 투자자인 찰스 노엘과 손을 잡고 올 시즌 초반부터 스완지의 지분 매입을 추진했다. 그를 포함한 투자 그룹이 사들이려는 스완지의 지분은 총 30%다.이러한 움직임에 스완지의 지분 21%를 가진 서포터 조합은 대대적인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서포터 조합을 대표해 스완지 구단 이사진에서 활동하는 ...
해외축구
日 피겨 '제 2의 아사다'는 누구냐?
2000년대 후반부터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주름잡았던 극동의 양강 한국과 일본. 하지만 지난해 소치올림픽 이후 급격한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다.둘 모두 당면 과제는 간판 스타의 뒤를 이을 재목을 찾는 일이다. 한국은 '피겨 여왕' 김연아(25)의 은퇴 이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걱정하고 있고, 일본은 은퇴 기로에 서 있는 아사다 마오(25)의 영광을 이어야 한다. 모두 제 2의 김연아, 제 2의 아사다를 급구하고 있다.지난 15일 막을 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한일 양국의 희비가 다소 갈렸다. 한국에서 5년 만에 열린 대회였으나 국내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18살 동갑내기 박소연(신목...
일반
손흥민을 보면 '슬램덩크 정우성'이 떠오른다
{VOD:2}팀의 패색이 짙을수록 손흥민(레버쿠젠)의 눈은 더욱 빛났다.손흥민은 15일(한국 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손흥민은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12분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17분과 22분에 차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레버쿠젠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승부욕 강한 손흥민의 눈에는 패배가 보이지 않았다.비록 팀은 졌지만 '손세이셔널'의 존재감은 더욱 확실했다. 볼프스부르크의 골잡이 도스트의 4골에 전혀 밀리지 않은 득점 감각이었다. 독일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을 21라운드 베스트11에 올렸다. 지금 분위기라면...
해외축구
소나무, 깜찍발랄 새해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걸그룹 소나무가 설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17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이미지 속 소나무는 한복을 차려입고 평소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반전매력을 뽐냈다.이와 함께 소나무는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 메시지도 공개했다. 먼저 서브보컬 나현은 "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세배잖아요. 우리 솔방울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에게 사랑을 주세요"라며 귀여운 세배를 건넸다. 퍼포먼스 담당 의진은 "저희 소나무가 '데자뷰'로 데뷔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라며 자축의 박수를 쳤다. 이어 하이디(High.D)는 "그동안 우리 솔방울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누가 주목 받고 있을까?
어느덧 1차 스프링캠프가 끝나고, 2차 스프링캠프가 시작됐다. 1차 캠프가 몸 만들기였다면 2차 캠프는 본격적인 실전이다. 삼성과 넥센, LG, SK, KIA, 한화 등 6개 구단이 오키나와에서 만나고, 롯데와 kt는 가고시마, 두산은 미야자키에서 담금질을 한다. NC는 미국에 그대로 머문다.매년 캠프 때가 되면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기 마련. 그렇다면 10개 구단 감독의 눈에 들만한 선수는 누구일까.삼성은 단연 구자욱(23)이다. 아직 정해진 포지션도 없다. 채태인이 재활로 빠진 1루수로도 뛰고, 외야수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방망이와 빠른 발로 류중일 감독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구자욱은 예상대로 훈련에서 잘 치는 ...
해외야구
데이트 강간 논란 '전설의 마녀'…"극적 장치일 뿐"
'데이트 강간' 논란에 휩싸인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측이 "극적 장치였다"고 해명했다.지난 15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34회(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손풍금(오현경 분)과 탁월한(이종원 분)의 동침 장면이 방송됐다.수위가 높았던 장면은 아니었다. 예기치 않게 한방에서 묵게 된 가운데 탁월한이 일부러 방 온도를 높여 풍금이 한복을 한 겹 벗게 한 뒤, 다시 방을 냉골로 만들어 풍금을 자기 품에 안기게 한 장면이 문제가 됐다.풍금은 스킨십을 거부하며 저항했지만, 월한은 "선을 넘어왔다"며 풍금을 강제로 끌어안았다.다음 날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에서 풍금은 "남편이 죽은 뒤 10년간...
맨유-아스널의 격돌, 리버풀은 웃는다
예상보다 이른 우승 후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각) 영국 프레스턴의 딥 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2014~201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에서 3-1로 승리했다.3부리그에서 경기하는 프레스턴에 후반 2분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후반 15분 라다멜 팔카오를 빼고 애슐리 영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시도했다. 장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최전방으로 이동했고, 측면에 있던 안드레 에레라가 그 아래에 배치됐다. 변화의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후반 20분 상대 문전에서 영의 패스를 받은 에레라가 선제골을 뽑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7분 뒤에는 펠라이니가 역전골까지 만들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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