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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앨리스' 알츠하이머로 기억 잃는 언어학자 분투기
배우 줄리안 무어에게 제87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스틸 앨리스'가 다음달 30일 개봉한다.스틸 앨리스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저명한 언어학자 앨리스(줄리안 무어)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깊이 있는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줄리안 무어가 앨리스로 분해 섬세한 감성연기를 선보인다.개봉에 앞서 공개된 이 영화의 스틸 8장에서 줄리안 무어는 다양한 감정이 밴 표정을 선보인다.당당하고 강인한 표정으로 연설을 하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완벽한 삶을 살던 앨리스의 모습을 보여준다.반면 앨리스가 초점을 잃...
장타자 존슨, 캐딜락챔피언십서 통산 9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더스틴 존슨(미국)이 복귀 5개 대회 만에 우승컵을 수집했다.존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블루 몬스터 TPC(파72·7528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합계 9언더파를 친 존슨은 J.B. 홈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통산 9승째. 2013년 11월 WGC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4개월 만의 우승이다. 상금은 157만 달러(약 17억3000만 원).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인 존슨은 지난해 7월 갑자기 투어 생활 중단을 선언하면서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던 선수다. 약...
골프
허각, 17일 컴백 확정…허각표 발라드 '사월의 눈'
가수 허각이 컴백일을 확정했다.9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이 오는 17일 자정 미니 3집 앨범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새 앨범 타이틀곡은 허각표 발라드 '사월의 눈'이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 한가운데 서있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한편의 시를 감상하는 듯한 가사가 특징이며, 허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성코드를 살짝 변주시킨 곡이다.소속사는 "이번 컴백은 활동을 하지 않은 디지털 싱글을 제외하고 2013년 '향기만남아' 이후 약 17개월만이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했으며 완성도 높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미니 3집은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기...
[아침 신문]평창 국내 분산 개최하면 3600억원 아낀다
■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김영태 기자입니다■ 일시 : 2015년 3월 9일(07:00~07:30)■ 진행 : 하근찬 앵커■ 대담 :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김영태의 아침신문 전체듣기]▶ 평창 동계올림픽을 분산 개최해야 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까?=평창 4종목만 국내 분산해도 공사비 3,658억 아낀다. 한겨레 신문 1면 머리기사입니다.한겨레신문이 중견 건축설계업체 2곳과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일부 종목을 옮기는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3,658억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선군에 건설하고 있는 가리왕산 중봉 알파인스키장 대신에 전북 무주리조트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일반
김윤석 강동원 재회 '검은 사제들' 크랭크인
배우 김윤석 강동원 주연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제작 영화사 집)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두 배우의 만남은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2009) 이후 두 번째다.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9일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첫 촬영은 5일 대구에서 사제로 변신한 김윤석 강동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타짜'의 아귀, '추격자' 엄중호, '도둑들' 마카오박 등 관객들의 뇌리에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 온 김윤석은 이번 영화에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의심과 반대 속에서도 의식을...
밴드 '체리필터', '나가수3'에 합류
밴드 체리필터가 MBC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한다.'나가수3' 제작진은 9일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4라운드부터 체리필터가 새 가수로 합류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라고 밝혔다.체리필터는 보컬 조유진, 기타리스트 정우진, 베이시스트 연윤근, 드러머 손스타로 구성된 밴드로 2002년 2집에 수록된 '낭만 고양이'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강렬한 에너지와 폭발하는 록 스피릿을 톡톡히 전하는 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3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는 13일 밤 10시부터 방송된다.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nocutculture@gmail.com
[기록으로 보는 PO] 수비의 완성은? 바로 리바운드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서는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리바운드는 공격권을 두고 펼치는 경쟁이다. 특히 수비 리바운드는 슛 실패 이후 상대의 공격 기회에 마침표를 찍는 중요한 과정이다. 수비 리바운드는 곧 수비의 완성이자 마무리를 뜻한다.지난 8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14-201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가 창원 LG에 패한 결정적인 이유를 리바운드에서 찾을 수 있다.LG는 리바운드 숫자에서 오리온스에 43-32로 앞섰다. 기록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면 LG의 리바운드 경쟁력은 최종 합계의 차이 '+11' 이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팀마다 리바운드를...
일반
손흥민, 득점 공동 7위로…'차붐' 최고 순위는 4위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9·10호 골을 몰아넣은 손흥민(23·레버쿠젠)이 득점 부문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과의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9,10호이자 시즌 전체 15,16골을 몰아넣어 소속팀 레버쿠젠의 3-0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손흥민은 3년 연속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득점 순위도 눈에 띄게 올랐다. 리그 10호 골을 채운 손흥민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7위에 랭크됐다.또한 손흥민은 팀 동료 카림 벨라라비(9골)를 넘어 올 시즌 리그 팀내 득점 순위 1위를 차지했다.◇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
해외축구
엑소 팬의 판타지가 현실로…‘디 엑솔루션’
엑소가 또 한 번 진화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1만 4천여 팬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그들의 진화를 반겼다.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그룹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The EXO’luXion-'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 타이틀 ‘The EXO’luXion‘은 엑소와 레볼루션(Revolution)과 10을 의미하는 로마자 ‘X’를 조합한 단어다. ‘10인’이 된 엑소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그리고 새로운 투어에 나서는 각오와 자신감이 응축된 표현이다.엑소의 이번 콘서트는 7~8일, 13~15일 5일간 펼쳐진다. 체조경기장 5회 공연은 아이돌 그룹 최초. 전쟁으로 불린 치열한 티켓 경쟁을 뚫고 현장을 찾은 팬들은 은빛 야광봉을 들고 ...
'3골 차' 손흥민, 차붐 넘어 韓 최다골 노린다
손흥민(23·레버쿠젠)이 이제 '차붐'의 기록을 넘본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파더보른과의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16골로 늘렸다.손흥민은 올 시즌 전반기까지 11골을 기록했고 후반기 재개 후 2경기 만에 3골을 추가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12골을 넘어섰다.손흥민의 기록 행진은 계속 됐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39분과 추가시간에 연거푸 골을 터뜨려 시즌 15, 16호 골을 기록했다.이제 분데스리가의 전설 '차붐'의 기록이 가시권에 들어왔다.한국인 분데스리가 최다 골 기록은 차범근이 갖고 있다...
해외축구
손흥민, 15-16호 골…3년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
손흥민(23·레버쿠젠)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독일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16골로 늘렸다. 또한 3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막판 2골을 몰아넣어 레버쿠젠의 3-0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28분 파파도풀로스의 헤딩골로 앞서나간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막판 맹활약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전해진 패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어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추가했다. 브란트가 뒤...
해외축구
울산의 '철퇴축구', 윤정환과 함께 돌아왔다
울산의 '철퇴 축구'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윤정환표'다.울산 현대는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양동현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김신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울산은 전반 23분 양동현이 결승골을 뽑은 데 이어 36분에는 제파로프의 쐐기골까지 만들어 2012시즌부터 4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새롭게 울산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 감독도 K리그 데뷔를 웃으며 시작했다.경기 중반까지 경기 점유율은 서울이 우세했다. 하지만 울산은 과거 김호곤 감독 체제에서 선보였던 강력한 역습 축구로 안방에서 서울을 무너뜨렸다. 지난해 ...
해외축구
LIG손해보험, 주전 빠진 삼성화재에 값진 첫 승
LIG손해보험이 올 시즌 처음으로 삼성화재를 꺾었다. 하지만 주전이 모두 빠진 상대였다.LIG손해보험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3-1(21-25 25-20 25-23 25-17)로 승리했다.올 시즌 삼성화재와 맞대결에서 5전 전패를 기록했던 LIG손해보험(11승23패.승점32)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김요한을 벤치에 둔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에드가가 양 팀 최다 39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진만(10득점)과 손현종(9득점)도 힘을 보탰다.지난 3일 대한항공과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삼성화재(27승7패.승점79)는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동시에 ...
일반
LG 발목 부상 걱정? 타격은 오리온스가 입었다
오리온스가 봄 농구 첫 경기에서 완패를 안았다. 20점 차 대패를 당하며 4강 진출에 노란 불이 켜졌다.오리온스는 8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LG와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62-82로 졌다. 역대 6강 PO에서 1차전에서 진 팀이 4강 PO에 오른 것은 36번 중 2번뿐이다.그만큼 1차전 패배의 타격이 큰 것이다. 여기에 오리온스는 속절없이 20점 차 패배를 안아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경기 후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전반 좋지 않았던 협력 수비가 후반에는 잘 되는가 싶었는데 체력적인 문제가 걸렸다"며 패인을 짚었다. 3점슈 성공률이 32%(22개 중 7개)밖에 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즌 기록...
일반
적장도 인정 "김시래, 1대1 수비로는 못 막는다"
LG 가드 김시래(26 · 178cm)가 코트를 휘저었다. 오리온스 가드진이 당해내지 못할 정도의 종횡무진 활약에 팀은 대승을 거뒀다.김시래는 8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오리온스와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21점 3리바운드에 양 팀 최다 5도움으로 82-62, 20점 차 완승을 이끌었다.21점은 김시래의 PO 개인 최다 득점이다. 이전까지는 6번 기록한 12점이 최다였다. 정규리그까지 포함하면 개인 최다 타이다.▲슛 기회 때 적극적으로 공격이날은 도움보다 득점에 집중했다. 재빠르고 날카로운 돌파와 정확한 슛으로 오리온스를 허물었다.1쿼터 5점으로 시동을 건 김시래는 2쿼터 본격적으로 득점 행진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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