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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강정호, ML에서 포심을 가장 잘 치는 타자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함부로 직구,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포심패스트볼을 던졌다가는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 통계가 이를 입증한다.다양한 야구 통계를 다루는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까지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타격의 결과를 낸 타수가 최소 150회 이상인 타자들 가운데 강정호가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강정호는 158타수에서 64개의 안타를 때려 포심패스트볼 상대 타율 0.405을 기록 중이다.◇포심패스트볼 상대 타율 순위 (2008년부터 최소 150타수 이상, 26일 기준)1. 강정호 (피츠버그) - 0.405 (158타수 64안타)2. 조 패닉 (샌프란시스코) - 0.366 (257타수 94안타)3. 조 마우어...
해외야구
[김세영의 마니아썰]김인호의 유쾌한 골프
그는 떠벅떠벅 앞으로 걸어가더니 대뜸 맨 앞 인터뷰 자리에 앉았다.“제가 바로 김인호입니다. 오늘 2언더파 공동 22위. 뭐, 이 정도면 잘 했죠. 어? 그런데 제 이름이 왜 안 보이죠? 아무튼, 여기 오니까 좋네요. 하하. 앞으로 가끔 오겠습니다.”그의 갑작스럽지만, 넉살 좋은 입담에 기자들은 폭소를 떠뜨렸다. 김인호는 ‘골프계의 개그맨’으로 통한다. 언제나 유쾌하고 쾌활하다. 그와 라운드를 하는 동료들은 배꼽을 뺀다.지난주 SK텔레콤 오픈 첫날. 대회 주최 측은 파3 17번홀 티 박스에서 ‘폼 콘테스트’라는 걸 실시했다. 대회 중 가장 재미있는 폼을 취한 선수를 뽑는 이벤트였다. 선수들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야심차게 준비한 이...
골프
[넵스헤리티지]왕관을 쓰려는 자 18번홀의 무게를 견뎌라!
[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김태영PD]'대회 최종홀에서 웃는자가 승리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 개최코스인 힐드로사이 골프장의 최종홀인 18번 홀을 소개한다. 대회 피날레를 장식하게 최종홀은 홀 자체의 까다로움보다 마지막 홀이라는 부담감이 큰 곳이다. '마지막'이라는 의미 자체가 갖게하는 부담감을 이겨내야 비로소 챔피언의 왕관을 쓸 수 있다. 힐드로사이 골프장 18번 홀은 블랙티 기준 432m 길이의 파4 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워터해저드가 펼쳐져있고 왼쪽에는 벙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연습라운드 날.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은 18번 홀을 또 하나의 승부처로...
마니아TV
'첫 피홈런 악몽?' MVP 삼진 잡은 오승환의 돌직구
'돌직구'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 첫 피홈런의 아픔을 이겨내고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오승환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에서 1-2, 박빙의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무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전날 첫 피홈런 악몽을 씻었다. 오승환은 26일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동안 홈런 포함, 3피안타 3실점, 최악 부진을 보였다.하지만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 무산된 후유증을 털고 하루 만에 다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2.19까지 올랐던 평균자책점(ERA)은 2.10으로 낮춰 다시 1점대 진입을 노리게 됐다.이날 오승환은 워싱턴 중심 타자들을 잠재웠다. 첫 타...
해외야구
'한화와 도긴개긴?' kt의 잔인한 5월과 희망의 6월
프로야구 막내의 5월이 힘겹다. 4월 승률 5할에 근접한 승률로 시즌 출발을 산뜻하게 끊었지만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잔인하다.케이티는 26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3-6으로 졌다.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그러면서 승률도 4할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18승25패2무, 4할1푼9리로 9위에 머물러 있다. 꼭 한 달 전인 4월27일 5할 승률(11승11패)에서 7승이 빠졌다. 한 달 새 케이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4월 12승13패→5월 한화와 같은 6승올 시즌 케이티의 출발은 좋았다. 12승13패, 거의 5할 승률 행보를 보였다. 한때는 4위로 순위표에서 제법 높은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지난해 출...
해외야구
세계랭킹 2위 박인비, 충격의 최하위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상’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박인비는 27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4타를 치고 기권했다.박인비는 버디 3개를 잡고도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에 5타를 잃는 퀸퓨틀보기까지 범하는 최악의 부진에 14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결국 박인비는 첫날 경기를 마치고 기권했다.사실 박인비는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 왼손 엄지손가락의 인대가 늘어나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했던 박인비였지만 복귀전서 통증이 재발해 ...
골프
'EXID' 하니 색다른 화보…"나 오늘 청순하니?"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청순미를 선보였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를 통해서다.방송 등을 통해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던 하니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청순미를 컨셉트로 새로운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하니는 다음달 1일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로 본격적인 EXID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하니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웹 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노무현 첫 다큐 영화, 크라우드펀딩으로 개봉 박차
고 노무현(1946~2009) 전 대통령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이하 무현)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개봉 비용 마련에 나섰다.'무현, 두 도시 이야기' 제작위원회는 크라우드펀딩 중개 사이트 펀딩21(www.funding21.com)을 통해 "평범했던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이야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개봉비용 마련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라며 시민들에게 지원을 호소했다.영화 '무현'은 지난 23일부터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후원기간 57일을 남겨둔 27일 오전 현재, 목표금액 1억 원 가운데 1093만 5100원(11%)을 채웠다.4년 전 기획된 이 영화는 올해 개봉을 목...
'로드FC' 김수철, 7월 中 경랑급 최강 파이터와 격돌
아시아 밴텀급 1위 김수철(25)의 다음 상대가 중국 경량급 최강 주마비에커 투얼산(30)으로 정해졌다.로드FC는 27일 "김수철과 주마비에커 투얼산이 오는 7월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2' 페더급 슈퍼파이트에서 격돌한다"고 밝혔다.'원 미니트'(1Minute) 김수철은 2014년 2월부터 7승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다. 경기 시작하자 마자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한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좋다. 아시아 밴텀급 1위로 평가받으며, 'ONE FC' 밴텀급 초대 챔피언을 지냈다. 통산전적 13승 5패 1무.'와일드 울프'(The Wild Wolf) 주마비에커 투얼산은 타격과 그라운드를 고루 잘하는 웰라운더 파이...
일반
‘손가락 부상’ 박인비, 12오버파 부진 끝 기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손가락 부상’을 겪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첫날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낸 끝에 기권했다.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는 무려 8개를 범했고, 더블보기 1개에, 퀸튜플보기(5오버파)도 1개를 범하는 등 12오버파 84타를 적어냈다.12오버파 84타는 박인비의 역대 최악의 스코어다. 박인비는 2009년 6월 웨그먼스 LPGA 4라운드에서는 9오버파 81타, 2007년 6월 웨그먼스 LPGA 2라운드에서 8오버파 80타, 지난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7오버...
골프
ML 출신 하재훈, 日 야쿠르트 입단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출신 타자 하재훈(26)이 일본 야쿠르트에 입단한다.하재훈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대표 김동욱)은 26일 "하재훈이 야쿠르트와 입단 계약에 대한 기본 합의를 끝냈고, 현 소속 구단인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와 야쿠르트 간의 선수 양도에 관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컵스와 계약했한 하지훈은 손목 부상 등으로 2015시즌 종료 후 방출됐다. 이후 2016시즌 일본 도쿠시마에서 뛰며 27경기 타율2위(3할5푼2리), 홈런 1위(6개), 장타율 1위(5할9푼6리)의 성적으로 야쿠르트의 문을 두드렸다.하재훈은 "기회를 준 야쿠르트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좋은 활약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해외야구
'즐라탄 원하는' 무리뉴 감독, 맨유 부임 최종 합의
합의는 끝났다. 최종 발표만 남았다.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각)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최종 합의를 마쳤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 부임은 최종 발표만 남았다"고 보도했다.지난 사흘 동안 협상을 벌인 양측은 계약기간 3년에 합의했다. '텔레그라프' 역시 "무리뉴 감독이 3년의 계약기간과 함께 1200만 파운드(약 208억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전했다.사실상 무리뉴 감독이 2015~2016시즌 초반 첼시에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자 맨유는 가장 유력한 차기 행선지였다. 하지만 맨유는 고집스레 루이스 판할 감독 체제를 유지했다. 공식으로 시즌이 끝난 뒤 판할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뒤늦게 무리...
해외축구
[넵스헤리티지]허인회의 ‘100mm 플라스틱 티’와 장타 비결
[홍천=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허인회(29.국군체육부대)는 마음만 먹으면 300야드를 쉽게 넘긴다. 2014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장타왕에 올랐다. 역대 최초다.26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넵스헤리티지 1라운드. 허인회는 장타에 이은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 샷을 앞세워 5언더파를 쳤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프로 골퍼들은 대개 나무 티를 사용하지만 허인회는 플라스틱 티를 사용한다. 그는 이 티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드라이버 샷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티를 찾는다. 그가 사용하는 티는 길이도 다르다. 일반적인 롱 티의 길이가 70mm인데 비해 그의 플라스틱 티는 100mm나 된다....
골프
'4번 타자' 강정호, 시즌 첫 3안타 작성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가 시즌 첫 3안타 경기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강정호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은 피츠버그는 8-3으로 승리해 4연승을 내달렸다.전날 왼손 부상 복귀전에서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던 강정호는 이날도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2에서 0.298로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 패트릭 코빈과 풀카운트 승부끝에 3루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뽑아냈다.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
해외야구
안개로 자욱한 10번 홀 티잉그라운드
[강원도 홍천=마니아리포트 한석규 객원기자] 2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1시간 지연되어 8시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10번 홀 티잉그라운드에도 안개로 자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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