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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노리는 한화, 외국인 투수 교체 단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부진한 우완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내보내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맞이했다.한화는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마에스트리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새 외국인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를 영입했다. 몸값은 총액 25만 달러(약 2억9000만 원)로 알려졌다.한화와 마에스트리의 이별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18일 "이제 마에스트리는 내 선에서 끝났다. 앞으로 구단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기회는 충분히 줬다"고 교체를 암시한 바 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우완 카스티요는 지난 2006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
해외야구
'황제 조던 넘었다고?' 커리·GS, 가혹했던 신기록의 대가
올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역사를 새로 썼던 골든스테이트.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 왕조를 넘어 역대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승 기록(73승9패)을 세웠다.에이스 스테판 커리는 NBA 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 역대 최다승 기록과 만장일치 MVP는 황제 조던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었다. 커리와 골든스테이트는 NBA 최고의 팀과 선수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하지만 그 대가는 참담했다. 정규리그 역대 최강팀의 명성은 얻었을지 몰라도 명실상부한 NBA 최강에 오르진 못했다.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놓치고 만 것이다.골든스테이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
일반
벌타도 막을 수 없던 더스틴 존슨의 '메이저 우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생애 첫 US오픈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존슨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21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제116회 US오픈 최종일 경기에 1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셰인 라우리(아일랜드)에 4타 뒤진 상황에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존슨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하지만 라우리가 6타나 잃고 무너지는 등 상위권 선수들이 주춤한 덕에 존슨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특히 5번 홀(파4)에서 파 퍼트를 앞두고 공이 움직여 벌타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경기위원의 판정이 곧바로 나오지 않으며 존슨은...
골프
현직 변호사가 예측한 박유천 성폭행 수사 시나리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줄줄이 고소를 당했다. 현재까지 박유천을 고소한 피해 여성만 4명. 첫 피해 여성의 고소 취하 이후,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불투명하게 됐다.그렇다면 현직 변호사는 박유천의 성폭행 사건 시나리오의 결말에 대해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 변호사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A 변호사에게 물어봤다. 다음은 A 변호사와의 일문일답.▶ 첫 번째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한 이후에는 사실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가 종결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있었다.- 그렇다. 물론, 비친고죄이기 때문에 고소 여부와 상관없이 수사는 계속 이어졌겠지만 합의 후에 취하하는 경우가...
"국정원 향한 시민의 분노"…<자백> 1주일 만에 펀딩 1억 돌파
국가정보원의 간첩조작사건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최승호, 제작 '뉴스타파')이 크라우드 펀딩 시작 1주일 만에 1억 원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영화 은 20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5,252명의 후원인이 펀딩에 참여, 1억 2252만 9052원을 달성했다. 1주일 만에 목표액인 2억의 60%를 달성한 것.이 펀딩은 을 전국 극장에 걸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3일부터 시작했다. 특히, 첫날 1,380명 시민의 참여로 3000만 원을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는데,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80일간 2억 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에, 이러한 기세가 지속해서 이어진다면 2016년 가을 시장을 좌지우지할 ‘흥행...
크나큰 "'모델돌' 수식어, 처음엔 속상했어요"
지난 3월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그룹 크나큰(박승준, 김유진, 김지훈, 정인성, 오희준)은 여러모로 이목을 끄는 팀이다. 크나큰이라는 팀명부터 심상치 않다. 멤버들도 "처음 들었을 때 충격에 휩싸였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알고 보면 "크나큰 사람이 되어라", "K팝의 문을 두드린다(K-pop kNocK)"라는 원대한 포부가 담긴 이름으로, 들을수록 뇌리에 쏙 박힌다. 훤칠하고 남성적인 외모에도 눈길이 간다. 멤버들의 평균 신장은 185cm. 아이돌 스타들이 필수품처럼 여기는 '키높이 깔창'이 이들에겐 필요 없다. 보이그룹계의 '모델돌'이라고 할 만하다.최근 서울 목동 CBS사옥에서 만난 크나큰은 "처음엔 키 크고 잘생긴 아이돌로 불리는 게 마음...
스테판 커리 "부상은 핑계, 오늘 패배를 기억하겠다"
"여러분이 파이널 무대에서 우리를 보는 게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것입니다"2015-2016시즌 미국프로농구(NBA)의 마지막 경기가 끝난 날,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만큼 괴로운 선수가 또 있을까.너무 많은 것이 걸려있었던 NBA 파이널 7차전. 정규리그 내내 승승장구하던 스테판 커리는 한 시즌의 마지막 날 패자가 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파이널 7차전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93-89 승리로 막을 내렸다.스테판 커리는 7차전을 앞두고 "아마도 나의 농구 인생에서 가장 잘해야 하는 경기일 것이다"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그러나 결과는 커리의 뜻과는 정반대였다. 커리는 야투 19개 중 6개 성공, 3점슛 ...
일반
오마이걸, 상큼하고 발랄한 '과즙 소녀'로 변신
걸그룹 오마이걸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담은 화보 컷이 쎄시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수박을 헬멧처럼 뒤집어쓴 비니, 파인애플을 모자처럼 연출한 지호, 산딸기를 다섯 손가락에 끼워 장난스러운 포즈를 선보인 유아,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으로 바나나 뭉치를 머리 위에 올린 막내 아린 등 멤버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매력을 뽐냈다.오마이걸은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이었음에도 끊이지 않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오마이걸은 최근 신곡 '윈디 데이'로 활동 중이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역도 故 김병찬 이웃 "고물상 갈 뻔한 金, 막아야했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진수(故 김병찬 선수 이웃){AOD:2}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의 역도 금메달리스트 김병찬 선수를 여러분 혹시 기억하십니까? 아시안게임 이후에 아시아 선수권까지 휩쓸면서 촉망을 받던 역도 스타였죠. 그런데 1996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하반신 마비가 되고 그 후 매월 52만 5000원의 연금으로 생계를 연명해 왔습니다. 그러던 그가 지난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때 보도가 많이 되면서 여러 분들이 안타까워했죠.그런데 안타까움은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피땀 흘려서 거둔 각종 국제대회 메달들이 고물상에 넘어갈 처지에 됐던 건데요. 도대...
일반
'코엘로 방출' 넥센, 대체 우완 맥그레거 영입
프로야구 넥센이 방출된 로버트 코엘로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넥센은 20일 코엘로의 대체 선수로 미국 출신 우완 스캇 맥그레거(30)와 총액 15만 달러(사이닝보너스 포함, 약 1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맥그레거는 193cm, 91kg의 체격에 최고 시속 150km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넥센은 공격적인 피칭을 하며 특히 커브의 구속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타자와 타이밍 싸움에 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평가했다.2008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맥그레거는 마이너리그 통산 169경기 46승 47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9이닝당 5.5개의 탈삼진, 2.4개의 볼넷, 0.8개의...
해외야구
52년의 한을 푼 르브론, NBA 역사를 바꿨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이 이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리고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73승9패)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두팀의 2016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7차전에는 너무 많은 것이 달려 있었다.패하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처절한 외나무다리 승부. 결국 클리블랜드가 93-89로 승리하면서 NBA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수많은 스토리가 담겨있는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7차전을 기록으로 정리했다.#1클리블랜드는 파이널 전적 1승3패에서 승부를 뒤집은 최초의 팀이 됐다. 1승3패에서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 간 것도 역대 세번째에 불과하다. 클리블랜드는 NBA의 새로...
일반
'15연승의 남자' NC 나성범,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고수
NC 다이노스 기록적인 연승 행진에 일조한 나성범이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위를 질주했다.나성범은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총 67만5828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지난 1차 중간집계(44만2247표)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나성범과 함께 나눔 올스타(NC·넥센·한화·KIA·LG)에 포진된 한화 이용규는 66만903표로 전체 2위에 올라 나성범을 1만4898표 차이로 추격했다. 둘 모두 외야수 부문이다.드림 올스타(두산·삼성·SK·롯데·kt)는 두산의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61만2119표로 1차 집계에 이어 2차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니퍼트에 불과...
해외야구
'유로가 위험하다' 훌리건, 스페인-크로아티아전 습격 예고
끊이지 않는 훌리건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에 다시 한 번 훌리건들의 습격이 예고됐다.AFP 통신은 20일(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프로축구 하이둑 스플린트의 서포터스 그룹 '토르치다 스플리트 1905'가 오는 22일 유로 2016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D조 3차전이 열리는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경기를 방해할 의도를 밝혔다"고 전했다.실제로 '토르치다 스플리트 1905'는 SNS를 통해 "또 다른 계획"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 사진을 올렸다.물론 실제 상황이 발생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토르치다 스플리트 1905'은 지난 18일 프랑스 셍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
해외축구
선두 경쟁 만큼 뜨거운 K리그 클래식 3위 경쟁
어느덧 K리그 클래식도 중반으로 치닫고 있다. 총 38라운드(정규 33라운드, 스플릿 5라운드) 가운데 15라운드를 소화했다.예상대로 2강 체제다. 전북이 승점 3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서울이 30점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3승3무, 서울은 3승2무1패를 기록했다.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2강이다.가장 치열한 것은 역시 3위 경쟁이다.FA컵 우승이 아니라면 3위를 차지해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설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우승 경쟁 만큼 뜨거운 3위 경쟁이다.◇화끈한 '감귤타카' 제주, 내친 김에 선두 경쟁까지?제주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6경기 4승2패를 기록하며 8승2무...
해외축구
‘우승 착각’ 김세영 “진행요원 왜 기다리지”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20일(한국시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드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 18번홀 그린. 김세영(23.미래에셋)은 보기 퍼트를 마친 뒤 갤러리를 향해 손 키스를 날렸다. 이후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우승 세리머니였다.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사실은 연장에 들어가는 상황을 알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경기 후 L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보기를 하고 나서도 내가 이겼다고 생각해서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며 “경기 요원이 왜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김세영이 이런 착각을 한 건 경기 중 리더보드를 보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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