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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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결성된 록밴드 부활은 올해로 데뷔 31주년을 맞았다. 여러 차례 위기를 겪으면서도 팀명처럼 번번이 부활한 이들은 한국 가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지난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프렌즈' 콘서트는 이처럼 전설이 된 부활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부활은 '새벽'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사랑해서 사랑해서', '생각이나', '무정 블루스', '네버 엔딩 스토리', '회상Ⅲ', '희야', '사랑할수록' 등 지난 30년간 사랑받은 추억의 명곡들을 선보였다.팀의 정신적 지주 김태원(기타), 그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서재혁(베이스), 채제민(드럼)은 관록이 느껴지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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