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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 “남북한 체조 선수의 셀카, 우리가 올림픽을 하는 이유”
“남북한 체조선수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올림픽을 하는 이유이다.”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다.지난 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기계체조 국가대표 이은주(17·강원체고)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북한 기계체조 국가대표 홍은정(27)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해당 사진을 본 외국인들과 외신들은 이 사진 한 장에 큰 감동을 받았다.유라시아그룹의 이안 브레머 회장은 6일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진과 코멘트를 소개했다.그는 "북한과 남한의 두 체조선수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올림픽을 하는 이유이다"라고 짧은 코멘트를 달았다.3일 후인 7일 이들이 함께 있는...
일반
[리우]남자 탁구, 단식서 전원 탈락
한국 남자 탁구의 단식 메달 희망이 무산됐다.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세계랭킹 1위 마룽(중국)과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16강에서 2-4로 역전패했다.세계랭킹 12위의 정영식은 마룽을 상대로 1, 2세트를 먼저 따내며 '대어'를 낚는 듯 했다. 하지만 뒤늦게 몸 풀린 마룽과 접전 끝에 내리 4세트를 내주고 고개를 떨궜다.이로써 남자 탁구는 32강에서 탈락한 이상수(26.삼성생명)에 이어 정영식의 아쉬운 패배로 메달 도전이 끝났다. 남자 탁구는 주세혁(36.삼성생명)이 합류해 단체전서 다시 메달 도전에 나선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일반
[리우] 유도 종주국 일본, 드디어 첫 금메달 수확
유도 종주국 일본이 드디어 '金빛' 메치기에 성공했다.일본의 오노 쇼헤이는 9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루스탐 오르조프(아제르바이잔)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일본의 첫 유도 금메달이다. 일본은 이전 경기까지 동메달만 5개 수확했다.2012 런던 올림픽에서 '노골드'에 그쳤던 일본 남자 유도는 쇼헤이의 금메달로 자신감을 되찾았다.쇼헤이는 경기 직후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이겨서 기쁘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유도의 힘과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CBS노컷뉴...
일반
[리우]'사라진 클럽' 아르헨 골퍼,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골프는 2016년 리우 올림픽을 통해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했다.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해 2위 더스틴 존슨(미국) 등 상위 랭커들이 지카 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지만, 대다수 골퍼들에게 올림픽 출전은 꿈이자 영광이다.세계랭킹 39위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는 꿈을 안고 리우로 향한 그리요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바로 골퍼들의 무기인 클럽이 리우로 도착하지 않은 것.그리요는 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전했다. 그리요는 클럽이 도착하지 않은 사실을 전한 뒤 "아메리칸 에어라인 측이 JFK 공항, 마이애미 공항, 상파울루...
골프
[리우]기보배 "욕설 논란? 손톱만큼도 신경 안 썼다"
'양궁 여제' 기보배(28 · 광주시청)가 올림픽 2회 연속 2관왕을 향해 순항했다.기보배는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과 32강전에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64강에서 세자나 안와르(케냐)를 세트 점수 7-1(26-24 26-23 26-26 27-26)로 제압한 기보배는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이겼다.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기보배는 11일 오후 16강전에 나선다.기보배의 표정은 밝았다. 전날 단체전 9연패를 이룬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했다. 경기 후 기보배는 "문자가 200통은 넘게 와 있더라"면서 "답을 하고 인터넷...
일반
[리우 영상] 암표값 4배는 기본, 펠프스 경기는 매진! 매진!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 남미 최초 올림픽에 드리운 짙은 그림자 암표상 '극성'올림픽 역사상 120년만에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은 정열의 나라 브라질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브라질인들은 자국팀뿐 아니라 파이팅이 넘치는 다른 나라 경기에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함께 흥을 돋운다.하지만 스포츠 경기에 열광하는 만큼 어두운 그림자도 짙다. 올림픽 주요경기 입장권을 미리 빼돌려 다른 나라 응원단에 비싸게 팔아넘기는 암표상이 바로 그 장본인이다.2년 전 브라질월드컵 때 입장권 불법판매가 판을 친 것과 관련해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이번 대회만큼은 대...
일반
여름 극장가 흥행 법칙? '논란'이 힘이다
잡음 있는 영화들이 흥행한다? 지금 여름 극장가 흥행 코드는 '논란'을 빼고 논할 수 없다.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된 '부산행'은 개봉 전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좀비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소재 때문에 우려도 있었지만 일단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문제는 '부산행'이 사전 유료 시사회를 열면서 불거졌다. 실질적인 개봉이나 다름없는 이 시사회를 두고 영화계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변칙 개봉'이라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경쟁이 극심한 여름 극장가에서 '부산행'은 대형 영화들의 독식을 우려하는 일부 시선에도 불구, 유료 시사회를 결정해 약 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부산행'이 개봉 첫 주 성적이 타...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반공 영화, 꼭 나쁜가요?"
평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반공 영화'부터 '맥아더 영웅화'까지,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둘러싼 논란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 가운데 배우 이정재는 영화의 주인공인 해군 대위 장학수 역을 맡았다.그는 '전체가 엉망'이라는 한 리뷰를 가장 인상 깊은 평가로 꼽았다. 그만큼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영화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다소 민감한 질문이 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23년 차를 맞은 배우인 그는 차근 차근 질문에 답해나갔다. 다음은 이정재와의 일문일답.▶ 영화에 대한 평들이 아주 좋지는 않았다. 영화에 참여한 배우로서는 마음이 많이 복잡...
[리우]김잔디 꺾은 시우바, 브라질에 첫 금메달
김잔디(양주시청)를 꺾은 하파엘라 시우바가 브라질의 대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시우바는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수미야 도르수렌(몽골)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11위 시우바의 돌풍은 16강부터 감지됐다. 자국 응원단의 일방적인 응원에 힘입은 시우바는 금메달 후보였던 세계랭킹 2위 김잔디를 꺾었고, 무서운 기세로 결승까지 안착했다.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이 체급의 최강자 도르수렌이었다. 예정대로라면 김잔디가 도르수렌을 만나야 했지만 시우바가 결승에 올라 도르수렌과 상대했다. 결과는 예상외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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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히잡 쓴 美 펜싱 선수 "편견을 깨고 싶었다"
"편견을 깨고 싶었어요."이브티하즈 무하마드(30)는 미국 국적의 펜싱 사브르 선수다. 그런데 다른 미국 선수들과는 조금 다르다. 바로 히잡이다. 이슬람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무하마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히잡을 쓰고 올림픽에 출전했다.9일(한국시간)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이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제3경기장.무하마드가 히잡을 쓰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무하마드는 32강에서 올레나 크라바츠카(우크라이나)를 15-13으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16강에서 세실리아 베르더(프랑스)에세 12-15로 졌다. 비록 일찌감치 탈락했지만,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됐다.무하마...
일반
[리우] "돈 줄게 성관계하자"…선수촌서 또 성폭행 발생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또다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AFP통신은 9일(한국 시각) "'2016 리우 올림픽' 개회식 당시 나미비아의 기수를 담당했던 요나스 주니어스가 성폭행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주니어스는 선수촌에서 청소를 담당하던 여성의 뒤로 다가가 목에 입맞춤을 하고 강제로 몸을 껴안았다. 주니어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성에 성관계를 하면 돈을 주겠다는 은밀한 제의까지 했다.피해 여성은 가까스로 자리를 피해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주니어스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주니어르가 성폭행을 저지르는 공간에 그의 코치도 함께 있었지만 아무런 제지를 ...
일반
[리우]기보배, 강한 바람에도 가볍게 16강
기보배(28, 광주광역시청)가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에서 세자나 안와르(케냐)를 세트 점수 7-1(26-24 26-23 26-26 27-26)로 제압했다.강한 바람 탓인지 10점은 고작 2발 밖에 나오지 않았다. 3세트에는 평소 보기 힘든 7점을 쏘기도 했다.하지만 강한 바람에 더 흔들린 것은 안와르였다.기보배는 1~2세트를 내리 따낸 뒤 3세트를 26-26으로 비겼다. 마지막 4~5세트에서 1점만 따면 되는 상황. 기보배는 4세트를 27-26으로 잡고, 승부를 매조지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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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충격과 반전의 연속 올림픽 유도 '몰라요'
남자 유도 73kg급의 세계랭킹 1위 안창림은 디르크 판 티첼트(벨기에)를 2번 만나 모두 이겼다. 2번 다 제주도에서 이겼다. 2014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준결승에서 처음 만나 승리했다. 2015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붙어 한판승을 거뒀다. 그런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16강에서 만나 졌다.남자 66kg급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은 일본에 약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당한 8패 중 7패를 일본 선수에게 당했다. 징크스를 깼다. 준결승에서 그동안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에비누마 마사시를 꺾었다. 그런데 결승에서 세계랭킹 26위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허무한 한판패를 당했다.남자 60kg급의 김원진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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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韓 양궁 대부 "우진아, 너에게는 도쿄가 있다"
9일(한국 시각)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32강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안은 김우진(청주시청). 세계 랭킹 1위인 데다 예선에서 700점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터라 충격이 더 컸다.김우진은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 · 29위)에 2-6(29-27 24-27 27-28)으로 졌다. 지난 7일 단체전에 이어 노렸던 2관왕이 좌절됐다.바람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 특히 4세트에서 김우진은 강한 바람 속에 마지막 2발이 9점이 됐다. 그러나 아가타가 마지막 2발을 10점으로 맞추면서 김우진을 넘어서는 이변을 일으켰다.문형철 대표팀 총 감독은 "사실 남자 경기에서는 바람의 영향이 크다"면서 "조금만 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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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서영, 개인혼영 200m서 '한국타이기록'
김서영(22.경북도청)이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다시 한 번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김서영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2조에서 2분11초75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2조에서 1위로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전체 3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0위에 올라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합류했다.개인혼영의 국내 최강자인 김서영은 2014년 2분11초75의 한국기록을 세운 데 이어 리우 올림픽 예선에서 같은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400m 개인혼영에서도 한국 기록(4분39초89)을 보유한 김서영은 4년 전 런던 대회 때 개인혼영 400m에 출전했지만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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