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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소시에다드 원정서 10년 만에 웃었다
결과는 아쉬워도 오랜 징크스는 떨쳤다.FC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6-2017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21분에 나온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했다.2013~2014시즌부터 국왕컵 결승에 빠짐없이 진출 중인 바르셀로나는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이끈 네이마르가 직접 키커로 나서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뽑아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바르셀로나는 이 승리로 2007년 3월 이후 12경기 만에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승리했다. 지난 10년간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3무8패로 부진했다.최근 골 가뭄에 시달리던 네이...
해외축구
로드FC 김내철 "후쿠다 리키와 경기 승산 있다"
"내가 잘하는 것들을 하면서 맞서 싸우겠다."'돌격대장' 김내철(32)이 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후쿠다 리키(36)와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맞붙는 소감을 밝혔다.김내철과 후쿠다 리키는 오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6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에서 격돌한다.김내철은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의 경기를 보고 가능성을 엿봤다"며 "내가 잘하는 것을 하면서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앞서 차정환은 지난해 1월 로드FC 028에서 열린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딛고 후쿠다 리키에 2라운드 펀치KO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작년 12월에는 로드FC 035에서 최영(3...
일반
왕정훈, HSBC챔피언십 첫째 날 공동 10위 출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왕정훈(22)이 올해 첫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했다.왕정훈은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골프장(파72, 760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왕정훈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왕정훈은 전반 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이후 버디 6개를 추가하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 헨릭 스텐손(40, 스웨덴)과 4타 차다.안병훈(25, CJ)은 3언더파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이수민(24, CJ오쇼핑)은 3오버파를 치며 공동 117위에 그쳤다. /gftravel@maniareport.com기사제보 ...
골프
'연탄가스 흡입' 지시 논란 조창호 감독 "죄송하다"
영화 '다른 길이 있다'의 조창호 감독이 출연 배우들에게 연탄가스를 흡입하게 하거나 차 유리를 직접 깨게 하는 등 무리한 디렉팅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조창호 감독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라는 트윗을 올렸다.또한 "제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영화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문제가 맞으며 안전을 비롯해 조심하고 점검하고 최선을 다하였으나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우리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었음을 먼저 밝히고 추후 자세한 말씀을 드릴게요"라고 밝혔다.'다른 길이 있다'는 각각 상처를 안고 있는 남녀가 춘천 누에섬에서 만나 동반자살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큰 줄기로 한 영화다.그런데 '자살...
두산 박건우, 추신수 대신해 WBC 대표팀 승선
두산 베어스 통합우승의 주역 박건우가 추신수(텍사스)를 대신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8일 WBC 조직위원회인 WBCI로부터 추신수의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최종 연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선수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김인식 감독과 코치진은 추신수의 빈자리를 박건우로 채우는 것으로 결정했다.박건우는 지난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5리 162안타 20홈런 83타점 17도루를 기록했다.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그는 소속팀 두산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에 힘을 보탰다.대표팀은 WBC 출전이 무산된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김현수(볼티모어)를 대신해 고종욱(넥...
해외야구
온주완·조보아 커플 결별…"연인에서 동료로"
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결별했다.온주완과 조보아 양측은 20일 "두 배우가 결별해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 구체적 결별 시기나 이유는 사생활이라 밝힐 수가 없다"고 전했다.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5년 3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추신수 "지명타자 괜찮지만 풀타임은 원하지 않아"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구단의 지명타자 출전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풀타임 지명타자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텍사스 지역 언론 '스타텔레그램'과의 인터뷰에서 "팀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그러나 풀타임 지명타자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시리즈에 한번, 일주일에 두번 정도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텍사스가 추신수의 지명타자 부분 출전을 원하는 이유는 부상 방지를 위해서다. 추신수는 지난해 4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주전 지명타자 프린스 필더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텍사스는 올해 지명타자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다.추신수는 지난해 귀국 인터뷰에서도 우익수 수...
해외야구
'도깨비' OST, 中 음원차트도 점령
드라마 '도깨비' OST 열풍이 대륙으로까지 이어졌다.CJ E&M은 20일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OST가 중국 음원 차트 1위까지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도깨비' OST는 중국의 최대 온라인 음원 플랫폼인 QQ MUSIC(큐큐 뮤직)의 주간 및 일간차트 1위, KUGOU(쿠고우)의 주간차트 1위, KUWO(쿠워)의 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특히, 18일 오후 5시 기준, OST Part 1 ~ Part 13의 누적 판매량은 QQ MUSIC 480만, KUGOU 140만, KUWO 22만으로, 3사 총합 640만 건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QQ MUSIC의 한 담당자는 "중국 동시 방영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OST 판매량이 480만...
황교익 "KBS, 내게도 '송해 원칙' 적용해야"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KBS로부터 방송 출연 금지 통보를 받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대선에서 엄정한 중립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잠정 중단시킨 것"이라는 KBS의 입장에 대해 "그 원칙이 잘 지켜졌는지 되물어보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황 씨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KBS의 입장을 읽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앞서 KBS '아침마당' 제작진이 이날 발표한, "황교익 씨의 주장은 매우 자의적인 것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조목조목 반박한 것이다.황 씨는 '사실 상의 대선정국 돌입한 현 시점'이라는 KBS 입장에 대해 "대선후보 등록도 안 되었다. KBS가 대선 기간...
왕정훈, HSBC 공동 10위…기분 좋은 2017년 출발
'유럽 신인왕' 왕정훈(22)이 기분 좋게 2017년을 시작했다.왕정훈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아부다비 골프장(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다.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4타 차다.왕정훈은 지난해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5월 2주 연속 우승을 일구며 돌풍을 일으켰다.새해 첫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왕정훈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스텐손과 격차는 4타지만, 공동 2위 그룹인 마르틴 카이머(독일), 올리버 피셔(잉글랜드) 등과는 2타 차에 불과하다.안병훈(26, CJ그룹)도 3언...
골프
'디종 입단' 권창훈 "유럽에서 축구를 하고 싶었어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권창훈(23)이 드디어 유럽으로 향했다. 권창훈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디종FCO 입단을 확정한 뒤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그리고 메디컬 테스트 후 19일 공식 입단식을 통해 디종 입단 소감을 전했다.권창훈은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이동하고, 도착하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관계자들이 기다려주고, 환영을 잘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꿈이 이뤄졌다. 중동 등에서도 제안이 있었지만, 유럽을 원했다. 그리고 디종이 가장 적극적이었다.권창훈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싶었고, 또 축구를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축구를 했...
해외축구
'켈리의 공격이냐, 아스카의 수비냐' 유도훈 감독의 고민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오매불망 기다리던 제임스 켈리(197.4cm)가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아이반 아스카(194.3cm)의 활약이 기대 이상이었던 탓이다.유도훈 감독은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 가승인을 내고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같이 훈련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결정할 계획"이라면서 "켈리는 인사이드 선수가 아니다. 적응하려는 단계에서 부상을 당했다. 켈리를 만들어가면서 국내 선수에게 맞추라고 하는 게 옳은지, 아니면 수비라도 안정적으로 가고 국내 선수들 득점을 올리는 게 맞는지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기록을 살펴보자.켈리는 22경기에서 평균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반면...
일반
김기춘에 반격 나선 부산영화제 "특검 적극 협조할 것"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원금 삭감 지시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강수연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을 상영했다는 것이 지원금 삭감의 이유였다"면서 "지난 2년 간 영화제는 숱한 고초를 겪었는데 이 모든 일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비로소 실체가 밝혀졌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정권의 입맛에 맞게 문화계를 길들이겠다는 블랙리스트의 전모 또한 부산영화제 사건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김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라 지원금 삭감을 결정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 대한 지적도 ...
'썰전' 유시민 "인 마이 포켓 반기문…나 같으면 출마 안해"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 후 행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두 사람은 19일 방송된 JTBC 리뷰 토크쇼 '썰전'에 출연해 반 전 총장의 최근 행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른바 '턱받이 논란'부터 다뤘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4일 충북 음성의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찾았을 때, 자신이 턱받이를 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한 할머니에게 죽을 떠먹여 주는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전 변호사는 "내 형제들이 의사다. 노인 환자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죽을 떠먹이는 걸 보고 '저건 아닌데' 하며 깜짝 놀라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반 전 총장뿐 아니라 정치인들이 꼭 선거철이나 연말연시에 봉사활동을...
'더 킹'과 '공조'의 박스오피스 새판 짜기
영화 '더 킹'과 '공조'가 박스오피스 새 판을 짰다.18일 개봉한 '더 킹'은 개봉 첫 날부터 28만8천972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더 킹'은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였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제치고 1위에 입성했다.뒤이어 영화 '공조'가 따라 붙었다. '더 킹'과 함께 18일에 개봉한 '공조'는 15만1천652명 관객들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두 영화는 모두 한국 영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르 자체는 전혀 다르다.'더 킹'은 권력층의 시선에서 부패한 권력 구조를 드러낸 범죄 드라마 영화다. 권력 핵심에 있는 인물이 바라 본 정치와 사회를 가감없이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배우 조인성,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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