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프로는 2018년 KLPGA 정규리그에 데뷔한 뒤 통산 2승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정규 투어 상금순위 14위에 올랐다.
KLPGA 선수 중 유일하게 노란색 공을 경기구로 사용해 '노랑공주'라는 애칭이 붙은 이채은2 프로는 대회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두 선수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2023 KLPGA 투어의 모든 공식 대회에 헤지스골프를 입고 참여하게 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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