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체고는 19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풀리그에서 성지고를 세트스코어 2-0(25-19, 25-15)으로 완파하고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3세트 중 먼저 2세트로 따내는 팀이 이기는 약식 승부로 펼쳐졌다.
한편 19세이하 여자부선 한봄고가 1위에 올랐다.
16세이하 남자부에선 연현중이 문일중을 2-0으로 일축하고 우승을 차지헀다.
◇ 2023 옥천향수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중고배구대회 19일 최종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옥천체육센터)
경북체고 2(25-19, 25-15)0 성지고
옥천고 2(25-21, 25-23)0 문일고
제천 산업고 2(26-24, 25-23)0 예일메디텍고
대전 중앙고 2(16-25, 25-15, 25-23)1 인하부고
▲동 순위=①경북체고 ②대전 중앙고
▲동 16세 이하(옥천중체육관)
연현중 2(25-21, 25-17)0 문일중
각리중 2(25-23, 25-19)0 대전 남선중
제천중 2925-22, 25-16)0 인하부중
함안중 2(25-22, 23-25, 15-8)1 옥천중
▲동 순위=①연현중 ②문일중
▲19세이하 여자부 순위=①한봄고 ②선명여고
▲동 16세이하 (옥천고체육관)
전주 근영중 2(25-22, 25-16)0 강릉 해람중
금천중 2(16-25, 25-21, 15-8)1 포항여중
경해여중 2(25-8, 25-23)0 세화여중
중앙여중 2(25-12, 25-15)0 천안 봉서중
▲동 순위=①전주 근영중 ②중앙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