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희망" ESPN, "실력 차 불과 몇 분 만에 분명해져"..."브라질, 사막에서 댄스 축제"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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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12-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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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좋아하는 브라질 선수들
한국이 브라질에 1-4로 완패하자 ESPN은 두 팀의 실력 차는 불과 몇 분 만에 분명해졌다고 논평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패했다. 특히 전반전에서만 4골을 허용, 일치감치 전의를 상실했다.

이에 ESPN은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기적 같이 16강에 올랐던 결과를 브라질전에서도 기대했다면 그것은 잘못된 희망이다"라고 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이변을 일으키기에 그들은 너무 강했다는 것이다.

ESPN은 "손흥민을 포함해 브라질 선수를 깨뜨릴 선수는 한국 팀에 단 한 명도 없다"며 "따라서 한국이 대패한 것에 대해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ESPN은 이어 "손흥민에게는 월드컵이 더 잘 될 수도 있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그가 팀의 4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토너먼트의 이 단계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에 불과하며 그들은 1986년 이후 모든 월드컵에 참가했다"고 부연했다.

ESPN은 브라질이 대회 전 10가지 골 세리머니 댄스를 준비했다며, 한국전에서 마음껏 댄스를 즐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라질은 그럴 자격이 있다며 "그들은 사막에서 축제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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