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S 직행 확정 기운받은 김광현, 1187일만의 두산전 승리로 최연소, 최단경기 150승에 전구단 승리까지 '세마리 토끼' 모두 잡을까?…고영표, 구단 최초 외인 3연속 10승의 뷰캐넌 제치고 3위 싸움 유리한 고지 이어갈 수 있을까?[5일 선발]

2022-10-05 06:23

KBO 리그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신세계를 연 SSG의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5일 2019년 7월 6일 이후 첫 두산전 승리로 최단경기, 최연소 통산 150승과 전구단승리투수에 도전한다.
- 구창모, 롯데전 5연승으로 5강 진출 벼랑끝에 서 있는 NC 희망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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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신세계를 연 SSG의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5일 2019년 7월 6일 이후 첫 두산전 승리로 최단경기, 최연소 통산 150승과 전구단승리투수에 도전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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