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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신영우와 2억5000만원에 사인…2023 신인선수 11명과 계약 마쳐

2022-10-02 16:22

NC와 2억5000만원에 계약한 신영우[연합뉴스]
NC와 2억5000만원에 계약한 신영우[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경남고 투수 신영우와 2억5000만원에 계약하는 등 2023 KBO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또 2라운드 지명 박한결(경북고 외야수)은 1억5000원, 3라운드 지명 신용석(마산고, 포수)는 계약금 1억원에 계약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NC 다이노스를 믿고 선택해준 선수들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새롭게 가족이 된 선수들이 NC의 주축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NC 신인 선수들은 5일(수) 롯데와의 홈경기에 열리는 '2023 신인 드래프트 DAY' 행사에 참석해 홈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11월에는 창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팀에 합류해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관리 방법과 윤리 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데이터 교육을 비롯해 구단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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