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전향 2018 마스터 우승자 리드, 9819억원 명예훼손 소송 제기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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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8-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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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
2018 마스터스 우승자이자 LIV에 전향한 패트릭 리드가 17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채널과 해설자 브랜들 챔블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PGA 투어와 '공모'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 등 미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미국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리드는 7억 5000만 달러(9819억 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그를 대리하고 있는 변호사는 과거 수많은 주목할만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 전직 검사 출신 래리 클레이먼이다.

리드는 2018년 마스터스를 포함, PGA 투어에서 9차례 우승했다. 또한 3차례 라이더컵 프레지던츠컵 에 출전했고 올림픽에도 두 번 참가했다.

리드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를 위해 PGA 투어를 떠났다.

리드는 챔블리와 미국 골프 채널이 투어 및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과 공모해 자기를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브렌던 퀸에 따르면 , 리드는 이들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증오와 적대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자신의 이름과 업적을 폄하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챔블리는 리드의 LIV 전향에도 비판적이었다.

리드는 소송에서 자신이 PGA 투어에서 이 같은 적대적인 환경 때문에 고통을 겪었으며 그 결과 수백만 달러의 후원 계약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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