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마이클 조던, 라멜로 볼에 2억250만 달러 줄까?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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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8-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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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로 볼
마이클 조던은 농구 실력면에서는 '황제'로 불렸다.

그러나 사업적인 면에서는 '짠돌이'라는 핀잔을 듣는다. 특히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살럿 호니츠에 대한 투자는 인색하기 짝이 없다.

수많은 팀들의 좀 한다는 선수의 평균 연봉은 기본이 4천만 달러다. 한 명이 아니라 2명 이상을 보유한 팀도 있다.

샬럿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는 고든 헤이워드다. 그의 연봉은 3천만 달러를 조금 넘는다.

이러니 살럿의 성적이 좋을 리 없다. 2016년 플레이오프 진출 이후 매 시즌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다.

그러나 성적과는 별개로, 조던은 내년 지갑을 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2020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 라멜로 볼과 5년 2억25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살럿 역대 최고액이다. 평균 연봉이 4천만 달러를 넘는다.

볼은 신인왕 투표에서 프랜차이즈 8년 만에 처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그는 평균 20점대의 득점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력 평균은 경기당 18.3득점, 7어시스트, 6.4리바운드다.

볼은 NBA 최고의 패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스 범위와 시야는 의심할 여지 없이 엘리트 수준이다.

이번 달에 21세가 되는 볼은 르브론 제임스 이후 70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이기도 하다.

과연 조던이 볼에게 5년간 매년 4천만 달러를 줄까?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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