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복 최강은 김가영-김진아? 이미래-용현지, 스롱-서한솔, 김세연-최혜미도 강팀

이신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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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5-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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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이 팀리그 승패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7월초 시작하는 팀리그에 여자복식 경기를 포함, 7세트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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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 최강을 노리는 하나카드의 김가영(왼쪽)-김진아(사진=PBA. 브릴리언트 빌리아드)

이에따라 여자 선수들의 포지션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6세트제에서 나왔던 무승부 경기가 사라지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게 되었다.

경기 흐름을 좌우할 여복은 4세트 쯤에 배치될 계획. 남복-여개인-남개인-여복-혼복-남개인-남개인 순서로 진행된다.

8개팀 여복은 웰뱅 김예은-오수정, 크라운 강지은-백민주, 블루원 스롱-서한솔, NH 김민아-김보미, 휴온스 김세연-최혜미, SK 임정숙-히다, TS 이미래-용현지, 하나카드 김가영-김진아의 모습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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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샴푸 재건에 앞장 설 이미래(왼쪽)-용현지(사진=PBA)

8개 여자복식조 중 겉보기 최강은 여제 김가영과 아마 3관왕으로 프로에 막 뛰어든 김진아의 하나카드 팀.

김진아의 프로 적응력이 조금 의심스럽지만 김가영이 SK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면서 더욱 탄탄해져 가장 승률이 높을 듯 하다.

스롱-서한솔, 김세연-최혜민, 이미래-용현지 조가 다음 쯤에 위치할 것 같다. 에이스들은 모두 LPBA 우승 경력자. 지원병과의 편차가 좀 있지만 정상권에서 승패를 다툴 것이다.


LPB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일한 조합은 김민아-김보미조. 약해 보이지만 둘 다 4강권 실력자여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경우 의외로 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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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의 여복 콤비 스롱 피아비(왼쪽)-서한솔(사진=PBA)

오수정-김예은조도 무시할 수 없는 복병. 차유람이 빠지면서 오수정이 들어갔지만 평균 기량은 떨어지지 않았다. 차유람은 인기에 비해 3쿠션 개인전 실력은 떨어지는 편이었다.

준우승 경력의 오수정이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고 날로 성장하고 있는 김예은이 치고 나가면 멋진 승부를 펼칠 수 있다.

강지은-백민주는 각자가 최강은 아니지만 뭉치면 달라질 수 있는 실력의 보유자들이다.

임정숙-히다 오리에조는 히다의 경기력 상승이 관건. 임정숙은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났지만 히다는 아직까지도 옛 명성을 되차지 못하고 있다. 다소 약해보이지만 베테랑들이어서 함께 하면 다른 모습이 될 수 있다.

여자 선수들의 변수가 더 커진 PBA 팀리그 2020~2023시즌. 흥미가 더해지면서 경기 결과도 사뭇 달라질 것 같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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