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불만의7억', 가네 6억, 모레노 2억4천, 헨리 4천8백만원-UFC270대전료

이신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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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1-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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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한 은가누(사진)가 5분 5회전 ‘25분 싸움’으로 60만달러(한화 약 7억1천2백만원)의 대전료를 받았고 도전자 시릴 가네는 50만달러(한화 약 6억원)를 받았다고 MMA Junkie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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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가 지급한 순수 대전료로 여기엔 보너스, PPV 수입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은가누의 60만달러는 23일 열린 모든 경기 중 최고 대전료로 플라이급 챔피언 모레노는 20만달러(약 2억4천만원), 도전자 피게이레도는 15만달러(약 1억8천만원)을 받았다.

10만달러대 이상의 대전료는 타이틀전일 경우이며 일반 랭커들은 5만달러에서 2만달러 정도에 그쳤다.

코디 스타만을 1회 서브미션으로 잡은 누르마고메도프가 5만달러(약 6천만원), 라오니 바르셀로스를 꺽은 빅터 헨리가 4만달러(약 4천8백만원), 피트 로드리게스와 싸운 잭 델라 마달레나가 2만달러(약 2천4백만원) 였다.

60만달러는 5분 1라운드에 12만달러(약 1억4천4백만원)로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적지 않은 금액이나 복싱이나 인기 파이터의 경우를 감안하면 턱없이 적은 대전료다.

은가누는 최근 3년간 3경기 밖에 뛰지 않아 대전료가 곧 연봉인 셈이다.


존 존스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헤비급 월장을 선언, 충분히 몸을 만들고서도 옥타곤에 바로 복귀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존스, 은가누 등 UFC의 대우에 불만을 지닌 많은 파이터들은 말년의 메이웨더가 3경기에 2백여억원을 벌었고 라이트급의 맥그리거가 몇배 많은 돈을 챙겼으며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이 툭하면 1백억달러 짜리 맞대결을 들이밀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폴은 현재도 타이슨과 6백억원짜리 승자 독식 복싱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UFC 파이터들에게 상실감을 심고 있다.

은가누가 최고의 싸움꾼임을 감안하면 UFC 화이트 회장도 그의 말을 흘려들을 수 없는 상황.

가네와의 1차 방어전으로 계약 기간을 마친 은가누가 한시적 재계약이라도 할지, 프리를 선언할 지가 그래서 매우 중요한 관심사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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