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미지 [제목이미지 노트] ‘류현진이 어쩌다’ “제1선발에서 시작해 제5선발로 마감”...현재 남은 3명 중에서도 제3선발?(제이스 저널)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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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11-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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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인생사 정말 새옹지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팬심은 가혹하다.

지난 2020시즌까지만 해도 “1센트도 아깝지 않다”라며 ‘류비어천가’를 불렀던 그들이다.

팀의 에이스라는 사실에 아무런 토를 달지 않았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그들은 2천만 달러의 연봉이 아깝다고 아우성이다. 심지어, 시즌 후반기에는 등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토론토 팬 사이트인 제이스 저널의 류현진에 대한 평가 역시 달라졌다.

23일(한국시간) 제이스 저널은 “류현진이 2021 개막전 선발투수로 시작했지만, 시즌 말미에는 제5선발 투수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토론토에는 3명의 선발 투수(베리오스, 마노아, 류현진)가 있다. 베리오스의 에이스 지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와 마노와의 풀시즌은 로테이션의 톱”이라고 했다.

현재 남은 3명의 선발 투수 가운데서고 류현진은 베리오스와 마노아에게 밀린 것이다.

제이스 저널은 류현진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의 불안정한 결말에도 불구하고 내년 시즌 35세가 되지만 여전히 생산적이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봉 2천만 달러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라는 이야기다.

토론토는 류현진과의 4년 계약이 끝나면 그와 헤어질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류현진은 변화무쌍한 팬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내년 시즌은 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토론토 팬들은 내년 시즌 류현진이 2020시즌과 같이 던지면 또다시 ‘류비어천가’를 부를 것이다. 어쩌면 재계약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류현진은 좋아할 필요 없다.

그저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고, 때가 되면 떠나면 그만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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