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비인기 종목 지원 차원에서 전웅태 선수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전웅태 선수는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근대5종 불모지에서 올림픽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뤄 국민에 희망과 자랑스러움을 선사했다"며 "전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훈련 지원 및 격려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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