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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미친 폭풍 영입전'...맥스 슈어저 마저 품어

2021-07-30 06:01

맥스 슈어저
맥스 슈어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맥스 슈어저마저 품는다.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29일(미국시간) "샌디에이가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슈어저 영입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슈어저는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앞서 올스타 2루수 아담 프레이저를 영입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르빗슈 유를 비롯해 블레이크스넬 등 특급 선수들을 영입한 바 있다.

이들로도 부족하자 또다시 폭풍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

[댈러스(미국 텍사스주)=장성훈 기자]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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