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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바디프랜드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위한 안마의자 전달식 가져

2021-05-27 16:33

대한체육회, 바디프랜드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위한 안마의자 전달식 가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로부터 국가대표선수단을 위한 안마의자 15대(9,0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전달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참가를 앞두고 훈련하고 있는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치용 선수촌장, 정성숙 부촌장, 바디프랜드 마케팅전략본부 송승호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신치용 선수촌장은 ”도쿄하계올림픽이 앞으로 60여 일도 남지 않은 지금, 우리 선수단은 국민에게 기쁨을 전하고자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힘들게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해준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 송승호 본부장 등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 송승호 본부장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단에게 피로 회복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마의자(더 파라오, 더 팬텀 등)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도쿄하계올림픽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바디프랜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편안한 휴식 장소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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