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참 딕 파운드 IOC 위원 "日총리가 취소 요청해도 도쿄올림픽 개최"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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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5-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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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현역 위원 중 최고참인 딕 파운드(79) 위원(CG). [연합뉴스TV 제공]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현역 위원 중 최고참인 딕 파운드(79) 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내에서 취소 여론이 높아지는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와 관련, 일본 총리가 취소를 요청해도 "대회는 개최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캐나다 수영선수 출신인 딕 위원은 27일 발매되는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 인터뷰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코로나19를 이유로 대회 '중지'(취소)를 결정할 경우 어떻게 할지를 묻는 말에 "내가 아는 한은 일본 정부가 매우 협조적"이라며 "올림픽 개최는 일본 당국과 보건당국, 그리고 올림픽 무브먼트(IOC 등의 활동)가 공유하고 있는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만일 스가 총리가 중지를 요청한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다"라며 "대회는 열린다"고 말했다.
올림픽 개최 중지 기준에 대해선 직답을 피한 채 "중요한 것은 올림픽 개최를 전제로 허용할 수 없는 위험이 있는지 여부"라며 "하지만 과학적으로 모든 상황을 통제(컨트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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