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 몸' ‘엄살의 대가’ ‘파티광’ 네이마르, 결국 원대로 고향 브라질로 갈 수 있게 돼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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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2-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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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부상당한 네이마르(PSG)가 원대로 브라질에 갈 수 있게 됐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이 네이마르가 원할 경우 그를 브라질에 보내 치료받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1일 치러진 캉과 2020~202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 원정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 진단 결과 4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네이마르는 17일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일부 PSG 팬들은 “이에 일부 PSG 팬들은 “네이마르는 왜 매년 여동생 생일파티를 앞두고 다치는지 알 수 없다. 그가 잦은 부상을 당하는 것은 부실한 몸관리 때문”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들은 또 “그는 매년 다치면서 브라질에서 하는 페스티벌에 놀러갈 정신은 있나 보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러자 네이마르는 이들을 향해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슬프다. 하지만 통증이 언청나게 심하다. 울음을 참지 못할 정도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축구를 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2017, 2018, 2019년에도 부상을 입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마다 그는 고향인 브라질로 날아가 파티를 즐겼다.

네이마르가 이처럼 부상을 자주 당하는 이유는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광적’인 파티 욕심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파티를 즐기느라 자기 관리에 소홀해졌다는 것이다.

네이마르의 엄살 역시 역대급이다.

2018 라시아월드컵에서 그가 연출한 ‘헐리우드 액션’으로 ‘엄살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당시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멕시코의 미겔 라윤에게 발을 살짝 밟혔는데, 이때 과도하게 고통을 호소하며 데굴데굴 굴러 논란이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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