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냐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밴텀급경기 3회 줄기찬 그라운드 공격으로 레슬러 출신의 사라 맥맨에 서브미션을 받아냈다.
밴텀급 랭킹 7위인 페냐는 경기 후 현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누네스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도발했다.
출산 등으로 1년여 만에 돌아온 랭킹9위 사라 맥맨은 초반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하기도 했으나 3회 결정적인 초크를 허용, 패퇴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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