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6일 "유현주 선수와 클럽,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여성 골퍼들에게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사하는 심 글로리(SIM-GLOIRE)의 광고 모델로도 유현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심 글로리는 2012년에 나온 테일러메이드의 프리미엄 모델 '글로리' 시리즈에 지난해 출시한 '심'의 기술력을 적용한 클럽이다.
유현주는 지난 해 1부 투어에서 조건부 출전을 하면서 미모와 시원스런 스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가 올 시드 배정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주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