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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낯익은 LPGA 린시컴, 코로나 19 확진... 금주 열릴 투어 VOA 클래식 비상

2020-12-01 16:01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린시컴. [AP=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린시컴. [AP=연합뉴스]
한국팬들에게 낯익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베테랑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코로나19에 걸렸다.

메이저대회 2승 포함 LPGA 통산 8승의 린시컴은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오는 4일부터 열리는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린시컴은 자신과 접촉했던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는 중이라면서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빨리 회복해 LPGA 투어에 복귀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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