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I "김하성 샌프란시스코行"..자유계약 시장 23위, 푸이그는 43위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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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10-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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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 최적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1일(한국시간) 2021년 자유계약 선수 50명을 선정하면서 김하성을 23위에 올렸다.

SI는 이들 50명 중 유일한 국제 선수인 김하성이 자유계약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자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SI는 김하성이 2014년 18세의 나이로 KBO에 데뷔했고, 이듬해 플타이머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후 매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지난 두 시즌의 타격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SI는 또 김하성을 KBO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강정호와 비교했다. SI는 강정호가 파워면에서는 앞서지만, 컨택과 주루, 수비에서 김하성이 강정호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SI는 김하성이 지난 두 시즌 키움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뛰었다면서, 메이저리그에서는 2루수로 활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SI는 김하성의 젊은 나이와 공격적인 기량에 주목하면서 그의 최적의 행선지는 샌프란시스코라고 결론내렸다.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등이 김하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이 포스팅을 하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자유롭게 그와 협상을 할 수 있다. 김하성은 이 중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과 계약하면 된다.


미국 언론 매체들은 감하성의 계약 총액이 최소 5000만 달러에서 많게는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 KBO에서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6리, 홈런 30개, 타점 109개, 도루 23개의 성적을 남겼다.

SI는 야시엘 푸이그를 자유계약 시장 43위에 올려놓으며 그의 최적 행선지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예상했다.

자유계약 시장 1위 트레버 바우어의 최적지는 뉴욕 메츠라고 SI는 분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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