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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개최…‘해외 극찬 기대감 UP’​

2020-03-11 09:59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뮬란>이 3월 9일(현지시각) LA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역비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개최…‘해외 극찬 기대감 UP’​

이번 행사에는 뮬란 역의 유역비는 물론 황제 역의 이연걸, 텅 장군 역의 견자단, 보리 칸 역의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뮬란>의 연출을 맡은 니키 카로 감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 영화 <뮬란>의 OST ‘Reflection’과 새로운 곡 ‘Loyal Brave True’를 부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2019)에서 자스민 역을 맡은 나오미 스콧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여준 이들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함께 사진을 찍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LA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뮬란>이 처음 공개된 후 해외 언론들의 극찬 행렬이 이어지며 시선을 모은다.

“<뮬란>, 올해 꼭 봐야 할 영화!”(MADE IN HOLLYWOOD, Carole Mar),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막히는 경험!”(ABC TV, Mark S. Allen), “아름답다! ‘뮬란’은 이 시대에 필요한 영웅이다”(DISH NATION, Andrew Freund) 등 현 시대에 맞춰 재해석된 <뮬란>에 대한 극찬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액션 블록버스터”(BACKSTAGEOL, Jon Stenvall), “관객들을 열광시킬 매우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EXTRA TV, Adam Weissler)이라는 호평이 이어져 2020년 상반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영화 <뮬란>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갖춘 훌륭한 영화”(SUNRISE 7, Kathryn Eisman)처럼 <뮬란>의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에 대한 호평도 이어져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뮬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LA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해외 언론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뮬란>은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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