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신분 야시엘 푸이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막판 합류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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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7-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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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자유계약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개막을 채 2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전격 합류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FA 푸이그가 애틀랜타와의 계약에 서명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검사와 피지컬 테스트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푸이그는 2020년 야구 시즌에서 탈락한 베테랑 닉 마카키스(36)를 로스터에서 잃은 브레이브스 외야에 강력한 공격력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푸이그는 새로운 계약을 오래 기다려왔다. 다른 29개 팀이 그와 계약하지 않은 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게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푸이그는 한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돌았다. 파르한 자이디 야구 사장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푸이그와 친분이 있었지만 끝내 입단을 하지 않았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테일러 모터의 대체 선수로 푸이그 영입을 검토하기도 했다. 그러나 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기를 원했다. 결국 키움은 대신 내야수 에디슨 러셀을 영입했다.
푸이그는 지난 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었다. 신시내티에선 100경기를 뛰면서 타율 2할5푼2리, 22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후에는 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7리, 2홈런, 23타점을 기록했다. 한 시즌 성적은 타율 2할6푼7리, 24홈런, 84타점.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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