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2018년 US오픈과 2019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나오미는 작년 수입으로 3,740만달러(한화 약 464억원)를 벌어들였다. 이로써 나오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 지난 4년간 이 부분 1위를 차지했던 라이벌 윌리엄스를 다시 한번 물리쳤다. 나오미는 2018년 US오픈에서 윌리엄스를 예상을 꺾고 제압,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섰었다. 윌리엄스는 나오미보다 140만달러 적은 3,600만달러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