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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속 선두' 이다연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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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12-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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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사진=KLPGA 제공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다연은 7일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 6579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2020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2위 임희정에 1타 차 단독 선두다.

첫 날 임희정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이다연은 2라운드에서 임희정과의 격차가 1타 차로 줄었다. 특히 임희정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는 등 샷감을 뽐냈다.

이에 이다연은 "임희정이 워낙 잘 치는 것을 원래부터 잘 알고있었기에, 나도 열심히 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무난하게 잘 경기했지만 아쉬웠던 홀이 많았다. 특히 마지막 홀의 경우 세컨드 샷이 해저드 선상에 있었지만 정말 치기 좋은 상태였는데,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고 하며 "아이언 샷이 어제보다 잘 안돼서 버디 찬스가 적었고, 더 신경써야 하는 퍼트가 많았던 것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개막전에서 선두를 내어주지 않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도전하는 이다연은 "편하게 치고 싶다. 우승 생각보다는 마지막 날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라고 하며 "그러다 운이 좋으면 우승이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2020시즌 개막전이기는 하지만 2019년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자신있게 치고 싶고, 후회하지 않도록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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