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스페셜 왕중왕전' 웰뱅 위너스컵 개막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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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11-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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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에 참여한 선수들 . 사진=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 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총상금 1억 5천만원)이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KPGA투어가 공식 인증하는 스페셜 이벤트 대회다. 2017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코리안투어 우승자 중 16명이 출전하는 스페셜 왕중왕전 격이다.

웰컴저축은행과 KPGA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의 후원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는 지난 27일 사이판에 위치한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 6355야드)에서 막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1일 막을 내린다.

올 시즌 우승자 7명과 지난해 우승자 7명, 2017년 챔피언 2명 등 총 16명이 출전해 우열을 가린다.

올 시즌 챔피언 중에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상금왕에 오른 이수민을 필두로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과 ‘SK telecom OPEN 2019’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함정우,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서형석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형준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서요섭, 그리고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이재경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지난 시즌 우승자들도 합류했다. 지난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챔피언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캐나다 교포 고석완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고 있다. 나란히 개인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는 ‘악어’ 맹동섭과 ‘테리우스’ 김태훈도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권성열, 김태우, 엄재웅, 박효원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우승자 황인춘과 김홍택 역시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8명씩 2개조로 나눈 뒤 사전 추첨을 통해 2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포섬매치플레이 리그전을 펼친다.

매 경기마다 승점이 부여돼 본선 진출자를 가리며 매치에서 승리할 경우 3점, 무승부는 1점이 주어진다.

또한 매치 결과에 따라 승리한 홀당 1점씩 추가로 부여된다. 2&1(1홀 남기고 2홀 차 승)으로 이겼을 경우 매치 승점 3점과 2홀 차 승에 대한 승점 2점이 추가돼 5점이 주어지는 형식이다.

예선 라운드 이후 각 조별 4명씩 본선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30일과 12월 1일에 양일에 걸쳐 열리는 본선 라운드는 8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형태로 싱글매치플레이의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 뒤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에게는 5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별 중의 별을 가리는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은 총 19편(60분물)으로 내년 1월 중 JTBC골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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