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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야드도 프로에게는 짧다?...TPC콜로라도, 컷 1언더파

노수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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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7-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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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를 달린 넬슨 레데스마. 사진=미국PGA투어 캡처
프로 골퍼에게는 8000야드도 짧은 것같다.

전장 8000야드에서 딱 9야드 짧은 7991야드로 셋업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미국PGA 콘페리투어(2부) TPC콜로라도챔피언십앳헤론레이크(총상금 60만달러)의 컷(Cut)이 1언더파로 결정됐다. 1언더파를 친 공동 55위의 제임스 러브를 비롯해 총 73명이 무빙데이에 진출했다.

콜로라도는 고지대로 평지보다 좀 더 긴 비거리가 나온다지만 8000야드에도 불구하고 컷이 '언더파'에서 결정된 것은 향후 미국PGA투어의 거리 결정에 어떠한 형태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미국PGA투어에서 가장 긴 전장으로 치러진 대회는 파머스인슈어런스였고 홈 코스는 토레이파인스GC였다. 파72에 전장은 7698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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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773야드의 13번 홀. 평균타수 5.219타였다.
1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버트하우드 TPC콜로라도(파72, 799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대회 첫날 선두였던 넬슨 레데스마(28세, 아르헨티나)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맞바꾸면서 3언더파 69타가 적힌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서 합계 10언더파로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레데스마는 496야드로 셋업된 11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레데스마의 드라이빙 거리는 301.9야드.

773야드로 셋업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13번 홀(파5)의 2라운드 합계 평균 타수는 5.219타였다. 이글은 없었고 14%의 버디, 23%의 보기, 2%의 더블 보기가 나왔다. 이 대회에서 가장 긴 파3 홀이었던 14번(273야드)의 평균 타수는 3.339타. 가장 긴 파4 홀이었던 11번(496야드)의 평균 타수는 3.952타였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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