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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치어리더 도리스, 한화경기 시구 나선다

2019-04-17 14:19

도리스 롤랑. 사진_도리스 롤랑 인스타그램
도리스 롤랑. 사진_도리스 롤랑 인스타그램
모델출신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Doris Roland)이 프로야구 한화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서 ‘치어업 데이(Cheer Up Day)’ 행사를 진행, 한화 외국인 치어리더 도리스가, 시타에는 치어리더 이은지가 맡았다고 밝혔다.

도리스는 올해 24살로 프랑스 모델출신이다. 금발 미녀로 눈에 확 띄는 외모를 뽐내는 도리스는 한화 응원단 관계자를 통해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한화 응원단에 합류했다.

한화측 관계자는 "경기에 앞서 장외무대에서는 치어리더 공연 및 팬사인회 등 게릴라 팬미팅이 개최되며, SNS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 한해 응원단과 함께하는 런치데이트 행사도 열린다"면서 "치어리더들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응원단 가족을 스카이박스에 무료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21일 삼성과의 홈경기서는 키즈클럽 회원들을 위한 키즈데이를 진행하고 사전 선발된 키즈회원에게 시구, 시타 및 애국가제창 등 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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