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볼리비아(울산문수축구경기장), 26일 오후 8시 콜롬비아(서울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치른다.
작년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끈 '프리미엄존S'석(35만원)은 올해도 판매된다. 유니폼과 저녁 뷔페는 물론 대표팀 버스와 라커룸을 보고 선수들과 단체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밖에도 여자 선수용 유니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존W'(15만원·서울만 해당)와 치킨 2마리를 제공하는 4인석 패밀리존(4인 30만원·울산만 해당)등 다양한 특별석이 마련된다.
1등석은 구역에 따라 볼리비아전 5만∼6만원, 콜롬비아전 5만∼7만원으로 판매되며 일반석은 2등석 3만∼4만원, 3등석과 응원석인 레드존은 2만원이다.
초중고생과 장애인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시 2등석에 한해 각각 30%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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