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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힘' 양용은·최호성 JGTO 2승 합작…이마히라 슈고 6관왕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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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12-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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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최호성.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는 베테랑 한국 선수들의 관록이 빛났다.

2018시즌 JGTO투어는 지난주 시즌 최종전 JT컵을 마지막으로 올해 25개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JGTO투어에서 1승(류현우)을 수확하는데 그쳤던 한국 선수들은 올해 2승을 거뒀다.

먼저 지난 4월 양용은(46)이 주니치 크라운에서 첫 승전보를 울렸다. JGTO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수석으로 통과하며 올 시즌 일본무대에 다시 선 양용은은 시즌 첫 승이자 JGTO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양용은의 투어 통산 우승은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코오롱 한국오픈 이후 7년 만으로, 그 기쁨은 배로 더해졌다.

양용은에 이어 우승 소식을 전한 선수는 최호성(45)이다.

최호성은 지난 11월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호성 역시 오랜만에 맛본 우승이었다. 최호성은 지난 2013년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 이후 5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일본투어 시드를 위해 올해 일본무대에 전념한 최호성은 올 시즌 JGTO투어 상금랭킹 10위(6948만 3731엔)로 마무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중곤이 상금랭킹 12위, 양용은이 상금랭킹 13위로 뒤를 이었다.

2015년 15승 합작, 2016년 8승 합작 당시 선봉에 섰던 김경태는 상금랭킹 3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해 JGTO투어 상금왕은 이마히라 슈고(일본)가 차지했다. 지난 3일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마히라는 상금왕 뿐 아니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평균 퍼트, 버디율, 기자상 등 6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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