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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 시즌2]내리막 라이에서 과감한 퍼팅을 시도해보자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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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11-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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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레슨을 봐도 실제 골프 코스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정준 프로가 지금까지 소개한 스윙 노하우를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맞닥뜨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응용해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실전 레슨을 시작한다.

정준 프로의 볼이 그린에 안착했다. 그린에서 많이 겪게 되는 상황, 내리막 라이(라인)다. 내리막 라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퍼팅을 해야할까?

볼이 홀을 지나 내리막 라이에 있으면 ‘아, 내리막이구나. 세게 치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하지만 정준 프로는 오히려 과감한 퍼트를 시도하라고 말했다.

정준 프로는 “핀까지 거리가 어느 정도 있으면 투 퍼트로 마무리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홀 가까이 붙이려고 하는데, 막상 퍼팅을 하면 대부분 짧다. 짧으면? 그다음 퍼트가 문제다. 투 퍼트로 공략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두 번째 퍼트가 쉬운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내리막 라이에서는 더 과감하게, 홀을 지나가도 좋다는 마음으로 브레이크도 많이 보지 말고 두 번째 퍼트를 오르막 라이에 올려놓겠다는 생각으로 쳐야 한다. 내리막 라이라고 겁낼 필요가 없다”고 정준 프로는 설명했다.

과감하게 퍼트를 시도한 정준 프로는 롱퍼트를 성공시키며 홀아웃했다. 내리막 라이 퍼트라고 무조건 살살 쳐야하는 건 아니다. 필요할 때는 과감한 퍼팅을 시도해보자.

정준 프로는 KPGA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3승을 거뒀고, 부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헤드프로이자 정준골프아카데미 원장으로 골프레슨을 하고 있다.

장소제공 및 협찬 | 세부 퀸스 아일랜드, 요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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