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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 정규대회 이어진다...KPGA,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개최 협약

2018-11-14 14:15

프로암 정규대회 이어진다...KPGA,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개최 협약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 대회가 2021년까지 이어지게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양휘부 회장과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에서 향후 3년간 대회 개최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지난 9월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대회로 진행되며 화제를 모았다. 박찬호, 이승엽, 우지원 등의 스포츠 스타와 이정진, 김성수, 오지호 등 유명 연예인이 참가해 프로 선수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며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휴온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이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양질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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