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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신지애-스즈키, 무빙데이 우승경쟁 합류(JLPGA 어스 몬다민 컵)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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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6-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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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신지애와 스즈키 아이(일본)가 무빙데이에 상위권으로 올라서며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신지애는 23일 일본 치바현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2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 컵(총상금 1억 8000만 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20위에 그쳤던 신지애는 무빙데이에 타수를 줄이는 데 성공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까지 순위를 껑충 끌어올렸다.

2라운드까지 선두와 6타 차로 벌어졌던 신지애는 3타로 격차를 줄이며, 최종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단독 선두에는 12언더파를 기록한 나리타 미스즈(일본)가 올라있다. 나리타는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는 맹타로 단숨에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추격자들의 도전 의지를 꺾지 못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신지애는 나리타, 10언더파 단독 2위 후쿠다 마미(일본)와 한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올 시즌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스즈키도 무서운 뒷심을 보여줬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 공동 37위로 우승 경쟁과 거리가 멀었던 스즈키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8언더파 공동 5위까지 도약했다.

스즈키는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우승 포함 톱5에 9번 오르는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주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우승 경쟁에 합류하며 2주 연속 우승과 타이틀 방어 성공이라는 값진 타이틀에 도전한다.

스즈키와 함께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인 안선주도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윤채영은 6언더파 공동 20위, 배희경은 4언더파 공동 4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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