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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생겼다' 안병훈,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 우승은 디샘보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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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6-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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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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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일 7번 홀, 안병훈이 퍼팅을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안병훈(27, 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안병훈은 4일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675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브라이슨 디샘보,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스탠리가 보기를 범하면서 파세이브를 한 안병훈과 디샘보로 우승 후보가 좁혀졌다.

2차 연장전에서 안병훈은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놓지 못해 파에 그쳤다. 반면 디샘보는 세컨샷을 그린에 올린 뒤 버디로 연결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디샘보는 이번 대회에서 존디어 클래식 이후 PGA투어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대회를 마친 안병훈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둬서 내 자신에게 자신감을 준 대회였다. 올 시즌도 이제 중반인데, 이 계기로 내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같다"며 "이번 주에는 샷도 잘되고, 퍼팅도 잘 되었던 것 같다. 다음주에도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시우(23)와 김민휘(26)는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해 나란히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 우즈(미국)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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