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대회에서 뭇 남성들의 이목을 끈 주인공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섹시퀸 안신애(28)와 핫바디 유현주(24,골든블루)의 출전이었다.
작년부터 일본투어와 국내투어를 병행중인 안신애는 올해 국내대회 첫출전을 2015년 우승의 경험이 있는 이 대회를 선택했다.
최근 일본에서 기프트 카드와 굿즈 상품의 모델까지 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안신애는 1타차로 예선 탈락을 해 돌아갔지만 그녀의 매력을 느끼기엔 이틀이면 충분했다.
올해 정규투어 시드가 없는 유현주의 출전은 아무도 예상을 못했다. 하지만 크리스F&C의 초청에 의한 참가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과연 '우주 최강 몸매', '신이 내린 핏감' 이니 하는 수식어가 여전히 어울리는 그녀의 핫바디에 수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이 사로 잡혔다.
그녀 역시 2라운드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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