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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의 픽] 시선강탈! 섹시퀸 안신애와 핫바디 유현주

2018-05-01 11:06

섹시퀸 안신애와 핫바디 유현주
섹시퀸 안신애와 핫바디 유현주
[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지난주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치뤄진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하나(26,비씨카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사실 이 대회에서 뭇 남성들의 이목을 끈 주인공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섹시퀸 안신애(28)와 핫바디 유현주(24,골든블루)의 출전이었다.

핑크색 져지가 잘 어울리는 안신애
핑크색 져지가 잘 어울리는 안신애


작년부터 일본투어와 국내투어를 병행중인 안신애는 올해 국내대회 첫출전을 2015년 우승의 경험이 있는 이 대회를 선택했다.

최근 일본에서 기프트 카드와 굿즈 상품의 모델까지 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안신애는 1타차로 예선 탈락을 해 돌아갔지만 그녀의 매력을 느끼기엔 이틀이면 충분했다.

안신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민소매 상의와 짧은 치마
안신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민소매 상의와 짧은 치마

두툼한 입술을 삐쭉하며 버디를 노리는 안신애
두툼한 입술을 삐쭉하며 버디를 노리는 안신애

우승에 목마른 안신애, 너무 오래전에 맛본 우승이라는 달콤함.
우승에 목마른 안신애, 너무 오래전에 맛본 우승이라는 달콤함.

핑크색 꽃길을 걷는 안신애, 일본에서도 계속 꽃길만 걷기를...
핑크색 꽃길을 걷는 안신애, 일본에서도 계속 꽃길만 걷기를...

이게 안들어가다니... 샷은 괜찮았는데 퍼팅이 발목을 잡는구나.
이게 안들어가다니... 샷은 괜찮았는데 퍼팅이 발목을 잡는구나.

이번엔 아쉽게 돌아서지만 다음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께요.
이번엔 아쉽게 돌아서지만 다음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께요.


올해 정규투어 시드가 없는 유현주의 출전은 아무도 예상을 못했다. 하지만 크리스F&C의 초청에 의한 참가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과연 '우주 최강 몸매', '신이 내린 핏감' 이니 하는 수식어가 여전히 어울리는 그녀의 핫바디에 수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이 사로 잡혔다.

그녀 역시 2라운드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우월한 기럭지와 바디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유현주
우월한 기럭지와 바디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유현주

재미난 표정으로 버디를 노리는 유현주
재미난 표정으로 버디를 노리는 유현주


샷을 할때는 진지하게....
샷을 할때는 진지하게....

스토어 기록도 꼼꼼하게....
스토어 기록도 꼼꼼하게....


버디 했어요.
버디 했어요.

오늘 다섯개만 줄여 볼께요.
오늘 다섯개만 줄여 볼께요.

파워풀한 스윙을 보여주는 유현주
파워풀한 스윙을 보여주는 유현주

[김상민의 픽] 시선강탈! 섹시퀸 안신애와 핫바디 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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