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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18 KPGA, DB프로미 오픈 포토콜 진행

2018-04-19 09:11

염은호, 맹동섭, 허인회, 이형준. 사진=KPGA
염은호, 맹동섭, 허인회, 이형준. 사진=KPGA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의 개막을 앞둔 18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076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군 전역 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 2015년 본 대회에서 우승하며 ‘현역 군인으로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 선수’ 허인회(31.스릭슨), KPGA 코리안투어 18홀 및 36홀 최저타수 기록을 갖고 있는 이형준(26.웰컴디지털뱅크),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 합격한 염은호(21.키움증권) 등이 참여했다.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은 “개막전인만큼 설레고 떨린다. 참가 선수들 모두 대회기간 내내 재미있고 다이내믹한 명승부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막 오른 2018 KPGA, DB프로미 오픈 포토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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