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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밀러 합류, 훔치고 또 훔친 전자랜드

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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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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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밀러. (사진=KBL 제공)
전자랜드는 올 시즌 39경기에서 314개의 상대 공을 훔쳤다. 경기당 평균 8.1개로 10개 구단 중 최다 스틸을 기록 중이었다. 브랜든 브라운드 평균 2.1개로 1위, 박찬희가 평균 1.53개로 4위에 오를 정도.

그런 전자랜드에 대도가 합류했다.

바로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네이트 밀러다. 부상을 당한 조쉬 셀비의 일시 교체 선수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밀러는 지난 시즌 평균 2.1개의 스틸로 전체 1위였다.

브라운, 박찬희에 밀러까지 합류한 전자랜드의 수비는 그야말로 무서웠다. 시도 때도 없이 kt의 패스를 가로챘다.

전자랜드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kt와 홈 경기에서 11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82-69로 승리했다. 22승18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5위 KGC(23승17패)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전자랜드는 밀러가 3개, 브라운이 3개의 스틸을 기록하는 등 총 11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전자랜드 수비에 막힌 kt는 13개의 실책을 쏟아냈다.

새롭게 합류한 밀러는 팀내 최다인 19점을 올렸다. 또 박찬희가 15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브라운은 14점 7리바운드를 찍었다. 강상재와 정효근도 12점씩을 보탰다.

한편 3~4위 대결에서는 SK가 현대모비스를 84-78로 격파했다. SK는 26승14패를 기록 현대모비스(24승16패)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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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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