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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순조로운 출발 … 시청률 5.5%

유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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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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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 로맨스’ 방송 화면 캡쳐)
어제(29일) 첫 방송을 한 KBS 2TV ‘라디오 로맨스’가 시청률 5.5%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라디오 DJ석에 앉히고자 하는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섭외 밀당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어쩐지 숨겨진 사연이 있음직한 비밀 많은 남자 지수호와 마음먹은 일은 끝을 보는 끈기의 여신 송그림의 만만찮은 섭외 전쟁 한판의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지수호 디제이로 꼬셔오면 내가 너 메인 시켜줄게”라는 라디오국의 에이스, 망나니라 불리는 PD 이강(윤박)의 제안은 4년 차 라디오 서브 작가 그림에게 유일한 동아줄 이었다.

잦은 사고와 저조한 청취율로 맡았던 프로그램은 하차, 곧 백수가 될 위기에 처해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섭외의 여신’ 송그림에게도 망설일 수밖에 없는 상대는 있는 것. 지수호는 매일 두 시간씩 생방송으로 하는 라디오의 DJ를 진행하기에는 너무나도 바쁜 톱스타였다.

그러나 메인 작가가 되어 자신이 쓴 글로 라디오 세상을 물들이는 것이 꿈인 그림은 위풍당당하게 지수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의 취미, 식성, 스케줄까지 샅샅이 공부한 후 수호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은 그림은 “내 앞에서 깔짝대지 말라”는 수호의 냉정한 말에도 여배우의 수중 촬영 대역까지 자처하며 그를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호텔 엘리베이터의 닫히는 문 너머로 그림을 알아본 듯한 표정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지수호.

“얼굴도 자체발광인데, 인성도 자체 발광한다”는 세간의 평과 달리 그림에게만 유독 까칠하고 냉정하게 구는 모습을 보이던 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수중 촬영 대역 연기를 치고 물 위로 올라서는 그림을 걱정스레 바라보며 기억 속의 한 소녀를 회상했다.

이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과거의 인연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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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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