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기록은 '음악대장' 하현우(9연승), '흥부자댁' 소향(6연승)에 이어 '캣츠걸' 차지연(5연승)과 타이로 역대 3위이다.
가왕 결정전에서 토이의 '리셋'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 '레드마우스'는 3라운드에서 '러브 미 나이트'를 부르고 올라온 '성화맨'에 승리한 뒤 "처음 가왕이 됐을 때만큼 벅차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왕의 문턱에서 아쉽게 무너진 '성화맨'의 정체는 멜로망스 김민석이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심규선, 은정, 조권이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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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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