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제이슨 데이, 허리 통증으로 파머스인슈어런스 프로암 기권

2018-01-24 11:13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허리 통증으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프로암에서 기권했다.

24일(이상 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데이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하루 앞둔 25일 프로암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데이가 지난 23일 타이거 우즈, 브라이슨 디샘보(이상 미국)와 연습 라운드를 무사히 치른 것으로 보았을 때, 정규대회에는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는 대회 1라운드에서 존 람(스페인),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조편성 됐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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